Ⅱ. Sapir-Whorf 가설
Ⅲ. 문화간 언어 차이 연구
Ⅳ. 언어 내적 연구
Ⅴ. 토론 내용 종합 및 결론
언어는 인류 발달에 있어 결정적인 역할을 했을 뿐 아니라 그 발달과정 내내 인류에게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도구로 여겨져 왔다. 우리의 사고는 거의 언어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 둘, 즉 사고와 언어 사이의 관계는 어떠할까? 여기에는 여러 의견이 제시되어 왔다. 그것들은 첫째, Watson, Skinner 등 행동주의 심리학자들이 주장했던 언어-사고의 동일성 입장(이는 Smith의 큐라레 실험에 의해 반박되었다), 둘째, Chomsky의 기본 입장인 언어능력은 인간 특유의 것이라는 단원성 입장, 셋째, Vygotsky의 부분 상호 작용 관점, 마지막으로 우리가 주로 다룰 Sapir-Whorf 가설, 즉 언어가 인지와 사고를 결정한다는 입장 - 이 네 가지 등이다. Whorf의 주장은 특히 각광을 받아 왔는데 이제 이 가설이 얼마나 타당한지를 살펴보도록 하겠다.
Ⅱ. Sapir-Whorf 가설
이 가설을 주장한 학자는 Whorf이며 그의 스승인 Edward Sapir의 영향을 받아 이 가설은 Sapir-Whorf 가설이라고 알려져 있다. 이 가설은 두 부분으로 나뉘어 있는데 언어 상대성(linguistic relativity)과 언어결정론(linguistic determinism)이 그것이다. 전자는 문화간의 언어 차이로 인하여 문화마다 인지에 차이가 있다는 것이고 후자는 언어가 사고를 결정한다는 강한 주장으로 Whorf가 더욱 강하게 지지하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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