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유럽] 프라하의 봄-체코의 음악축제
Ⅱ. 본 론
1. 1968년「프라하의 봄」
2.「프라하의 봄」음악축제
- 주요내용과 2004「프라하의 봄」
Ⅲ. 결 론
Ⅳ. 참고문헌
북쪽의 로마, 유럽의 심장, 백탑의 황금도시, 유럽의 음악원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 프라하는 체코의 수도이다. 프라하는 역사상 수많은 갈등을 거치면서도 중세의 모습을 그대로 유지한 신비의 도시이기도 하다. 천년의 역사를 가진 도시로 웅장하고도 아름다운 건축물들을 즐비하게 거느리고 있으며, 로마네스크, 고딕, 르네상스 등 온갖 양식의 예술품들을 보유하고 있다. 밀로스 포먼(Milos Forman)의 영화 의 무대가 될 정도로 도시의 구석구석에는 중세의 낭만이 묻어 있다. 동시에 프라하는 중․동부 유럽의 어느 도시보다 빠르고 역동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10세기 프라하에 주교좌가 건설되면서 본격적인 프라하의 시대가 도래 했다. 12세기에 들어서 프라하를 가로지르는 블타바(몰다우) 강에 다리가 놓였고 이후 프라하는 블타바 강을 사이에 두고 건설된 프라하 성과 비세흐라트 성을 중심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고 고풍스런 도시로 변모되었다.
프라하에는 프라하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프라하 성과 블타바 강 양편을 잇는 프라하의 상징 카렐교가 있다. 그리고 체코인들의 삶과 그들의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장소인 구시가 광장과 프라하에서 가장 번화한 중심지인 바츨라프 광장도 유명하다. 바츨라프 광장에는 체코의 아픈 기억이 담겨져 있다. 보헤미안의 수호성인인 바츨라프의 기마상 앞에는 1968년「프라하의 봄」의 희생자들의 기념비가 세워져 있다. 당시 수많은 지식인과 학생, 시민들이 광장에서 구소련군의 총칼과 탱크에 맨손으로 맞서 자유를 외쳤다.
여기에서「프라하의 봄」이라는 말은 위로는 최고위층 정치인들, 아래로는 작가와 예술가,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시작된 자유화 운동을 일컫는 상징적인 의미이다. 그 후「프라하의 봄」은 저항의 역사가 아닌 전 세계인을 위한 음악축제로 변신하게 된다. 매년 5월이 되면 프라하는 아주 장중하고 부드러운 선율로 가득 찬 음악도시로 변한다.
Ⅱ. 본 론
1. 1968년「프라하의 봄」
전 유럽에서 가장 민주적이었고 선진화된 체코슬로바키아는 2차 대전 이후 공산화로 말미암아 전체주의 국가로 전환되었고, 사회주의 사상과 공산당 그리고 소련이라는 외적인 압력으로 요약되는 소위 겨울을 맞이하게 되었다. 1956년 소련 내에서 스탈린 격하운동이 있은 후에도 체코슬로바키아에서는 스탈린주의자 노보트니 정권의 보수정책이 계속되었고 이에 국민들의 자유화와 민주화의 열망이 점차 고조되어 갔으나, 노보트니 정권은 이를 외면한 채 소련만을 추종하였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외국학종합연구센터 국제지역정보 제6권 제4호
-방송자료-
KBS 「드보르작 서거 100주년, 2004 프라하의 봄」방송일: 0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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