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지능검사의 발전배경
II. 지능검사의 종류
1. 개인 지능검사
1) 비네 지능검사
2) 스탠포드-비네 지능검사
3) 웩슬러 지능검사
4) 카우프만 아동용 지능검사(K-ABC)
2. 집단 지능검사
1) 군대-알파검사와 군대-베타검사
2) 쿨만-앤더슨 지능검사
3) 군대일반분류 검사
4) 정범모의 간편지능검사
I. 지능검사의 발전배경
인간의 지능이나 정신능력에 관한 개념과 이론의 발전은 정신능력을 측정하기 위한 방법, 도구/검사의 발전과 병행되어 왔다. 때로는 정신능력이나 지능에 관한 이론의 발전에 앞서서 측정도구 및 검사가 발전되어 가는 경우도 있었다. 그러나 인간의 정신능력에 관한 이론은 측정방법이나 검사도구의 개발 없이는 그 대상을 규명하기 어렵다. 따라서 초기의 정신검사 발전에 영향을 준 정신지체아의 진단과 처치, 임상적 처치, 교육적 필요 등은 검사도구의 개발을 더욱 요구하게 되었다.
이와 같은 실제적인 필요와 더불어 그 당시 사회적 시각이 인간의 정신능력을 진화론과 유전론적 관점에서 파악하려 했다. 이것이 Galton의 지능에 관한 유전론적 연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그가 개인차에 관심을 두게 되면서 어떤 가계들은 다른 가계들보다 더 우수하다는 가정을 하였다. 그는 1884년 런던 박람회에 구경 온 9,000명의 관람객에게 머리의 크기, 반응시간, 폐활량 및 손아귀 힘과 같은 것을 재는 한 검사를 실시하여 우수한 사람과 열등한 사람 간에 차이를 추정하였다. 그러나 저명한 과학자들도 머리 크기는 일반 사람들과 구별되지 않음을 발견했다. 따라서 우리가 흔히 말하는 '머리 좋은 사람은 머리가 크다'는 항간의 주장은 이러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사실이 아니라고 반론할 수 있을 것이다.
이와 같이 Galton이 지능을 측정하려고 의도한 검사는 지능을 수적으로 표현하려는 방법 이어서 타당한 것으로 보이진 않지만, 그는 심리검사의 신뢰도 및 타당도 추정에 중요한 역할을하는 상관계수를 창안하였으며, 인간의 지능에 관한 검사들을 개발하려고 시도한 첫 번째 사람으로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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