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정치학방법론] 심리적접근방법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반 다이크( Vernon Van Dyke)는 “정치현상의 근본은 정치현상이 인간의 행위로 구성되어 있거나 인간의 행위로부터 연유되는데 있다”고 말했다. 인간이 정치의 근본적인 구성 요소이기 때문에, 우리는 정치를 정확히 이해하기 위해서 인간의 활동에 대해 살펴보아야 한다. 또한 인간이 어떠한 존재인지에 대해 이해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 사실상 인간의 본성이나 성향을 모르고서는 정치에 대한 이해가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 본성이란 인간이 선천적으로 타고난 기본적인 성질을 말하는 것이며, 성향은 주어진 상황에서 일정한 모습으로 반응하는 경향을 말한다. 따라서 우리는 인간의 본성이나 성향에 의해 인간의 행위가 좌우된다는 전제에 입각하고 있는 심리학적 접근법으로 정치를 연구할 필요가 있다.
심리학적 접근법을 위해서는 접근 방법에 사용되고 있는 주요한 개념들에 대한 이해가 앞서야 한다. 주요 개념들로는 의견, 태도, 이데올로기, 가치, 신념 등을 들 수 있다. 주요 개념에 대한 설명은 우리가 앞으로 살펴볼 과제이므로 여기서는 언급하지 않도록 하겠다. 이러한 개념들을 통해서 정치를 연구하려는 입장을 우리는 심리학적 접근법의 범위에 포함시킬 수 있다.
심리학적 접근방법으로 정치를 연구할 때의 질문들로는 사람들이 어떠한 본성, 본능, 성향, 태도, 신념을 가지고 있으며 각자가 가지고 있는 본성, 본능, 성향, 태도, 신념에 차이가 있는가 없는가. 차이가 있다면 인간의 정치적 행동과는 어떠한 연관관계가 있는가. 이러한 본성, 본능, 성향, 태도는 개조가 가능한 것인가. 개조가 가능하다면, 그 실현방안이 무엇인가 하는 것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