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거대한체스판 을 읽고나서
처음 교수님께 독후감이라는 과제를 받고는.. 여러 책들의 리스트를 훑어보며 이 중에서 나에게 흥미를 유발시키는 책은 어떤것일까? 하는 생각을 해보며 도서관에서 책들을 찾아보았다.교수님이 제시해 주신 책들의 목록만 가지고서는 도무지 어떤 책인지 알수 없었기 때문에 하나하나씩 찾아보며 조금이나마 과제물을 제시해주신 이유를 알고싶어서였다.
국제정치학개론이라닌 강좌를 통해 국제정치란 무엇인가? 그것을 현실에 어떨게 적용시키는가에 대해서..혹은 현시대에서의 국제적인 문제점을 파악하고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서 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있지만 강의를 들으면서도 알 수 없는 점이 많아 참 난감했었다.
그러던 차에 그러한 과제물을 받게 되었으니 의무적인 면을 떠나서 제대로 알고 넘어가보자는 의욕이 생겼다. 친구들과 어떤책은 좋고 어떤책은 너무 어렵다..라는 식으로 의견을 나눈끝에 선택한 책이 바로 이책! 거대한 체스판이라는 책이었다.
이 책을 읽어보기로 결정한 후에 늘 습관처럼 해왔던 저자에 대해 알아보았다.
책에 나와있는 저자인 즈비그류(Zbiginiew Bezenski)에 대해서는 1977년 카터대통령의 국가안보 담당 특별보좌관으로 발탁되었었다는 사실 외에는 그다지 관심 끌 만한 사항이 없었지만 "옮긴이의 말" 부분을 정독하면서 놀라운 사실을 발견하였다. 옮긴이는 저자인 브래진스키를 부정적인 시각에서 바라보고 있었던 것이다. 옮긴이가 책의 저자를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는 사실을 매우 의아해 하면서 저자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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