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동물농장을 읽고- 조직 내의 권력과 갈등
존스씨가 운영하는 ‘매너농장’의 동물들은, 메이저 영감의 꿈 이야기를 듣기위해 한밤중에 모였 들었다. 그 헛간에서 메이저 영감은 언젠가 일어나게 될 ‘봉기’에 대한 이야기들을 전했다. 그리고 동물들은 메이저 영감이 꿈꾸는 새로운 세상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고, 같이 그 세상을 기대하며 메이저 영감에게서 ‘영국의 동물들’이라는 노래를 배웠다.
몇일 뒤, 메이저 영감은 죽고, ‘매너농장’의 세 마리의 돼지, 스노우볼, 나폴레온 그리그 스퀼러는 메이저 영감의 이야기를 완벽한 사상체계로 정리해놓았다. 그리고 과연 언제 ‘봉기’가 일어날 것인지에 대해 생각하고 있던 차에, 많은 돈을 잃은 존슨씨가 동물들 돌보기를 게을리 한 일이 생겼다. 이에 참지 못한 동물들은 존슨씨와 그의 일꾼들을 내어 쫓았다. 동물들이 스스로 미처 인식하기도 전에 그들은 봉기에 성공하게 되었던 것이다. 돼지들은 ‘매너 농장’의 이름을 ‘동물농장’으로 바꾸고, 7가지 계명을 정해서 헛간 벽에 크게 써놓고 앞으로 꼭 이 계명에 따라야한다고 동물들에게 주의시켰다.
동물들은 사람들이 일을 시킬 때 보다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일했고, 또 최고의 수확을 거둘 수 있었다. 매주 일요일마다 모여서 회의를 진행했고, 또 돼지들이 실시한 읽기, 쓰기 반을 통해서 대부분의 동물들이 글자를 해독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7 계명을 바탕으로 “네 다리는 좋고 두 다리는 나쁘다”라는 한마디의 새로운 구호를 외우기 시작했다. 그리고 동물들은 자신들을 지배하고 농장을 경영하는 돼지들의 건강을 위해 우유와 사과를 돼지들에게만 주어야 한다는 말도 안 되는 사실을 인정하고 받아 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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