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쉬메릭 개발 배경 1p
3. 쉬메릭 개발이후 브랜드 업체 현황 1p
4. 추진 실적 및 성과 2p
5. 대구시의 적극 지원 - 쉬메릭의 ‘국민브랜드’로의 육성 3p
6. 쉬메릭 - 기업과 지자체 3p
7. 문제점과 개선 방안 4p
8. 타 공동브랜드의 현황 6p
9. 쉬메릭의 성공 요인 6p
10.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이슈 6p
11. 결론 7p
2004년 총선 이후 새로운 정치구도가 정립되면서 정치권 뿐만 아니라 범사회적으로 '상생(相生)' 이라는 단어는 하나의 절대적인 코드처럼 번져가고 있다. 사실 해방 이후 물고 물리는 50년간 연속된 상쟁(相爭)의 정치사를 겪어왔던 우리나라에서 이런 상생이라는 코드는 어쩌면 국민들의 가장 큰 염원이었을지 모른다.
하지만 이런 ‘상생의 구도’ 는 정치권에서만의 미덕은 아니다. 인간과 인간사이, 사회와 사회사이, 혹은 인간과 사회사이 와 같이 커뮤니케이션에 의한 상호작용이 일어나는 관계라면 어디서든지 상생의 꽃은 만개할 토양을 갖추고 있는 셈이다. 그 일각으로 지금부터 논의하고자 할 ‘기업과 사회’, 정확히 말하자면 ‘기업과 정부’와의 관계도 이에 예외는 될 수 없을 것이다. 더욱이 경쟁력의 여부에 따라 그 기업의 존폐가 가차없이 결정지어 지는 신자유주의 체제하에서 정부와 기업의 상생을 통한 win-win 구도 형성은 현 경제 난국을 타개할 첩경이 될 수 있을 것이기에 아래에서는 ‘쉬메릭’ 이라는 어느 기업을 모델 삼아 앞으로 우리나라의 정부와 기업간의 협력 사례를 살펴보았으며 나아가 미약하지만 하나의 정부와 기업간의 바람직한 모델로서의 청사진을 그려 보고자 시도해 보았다.
1. 쉬메릭 개발 배경
대구지역은 중소기업이 99%에 달할만큼 중소기업의 비중이 높다. 그러나 이들 업체 대부분은 대기업과 수직 계열 관계를 갖는 임가공 중심의 하청 중소기업이다. 임가공 중심의 하청 중소기업은 규모의 영세성과 전문인력의 부족으로 독립적인 마케팅이나 기술개발이 부진할 수밖에 없다. 시장의 수요 변동을 제품의 생산․공급체계에 적절히 반영시키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물론 지역 중소기업들은 고유상표 개발과 품질 향상을 통한 제품 차별화 전략의 당위성을 인식하고는 있다. 그러나 막대한 예산과 인력 소요로 그동안 자체 개발을 주저하여 왔다.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