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문화] 일본의 인형문화
1. 일본 전통문화 속의 인형
가. 히나마츠리(ひなまつり)
나. 단고노셋쿠(たんごのせっく(端午の節句))
다. 분라쿠(文樂) - 닝교조루리(人形淨瑠璃)
3. 결 언
가. 히나마츠리(ひなまつり)
기원은 몸의 불길한 기운이나 재앙을 인형에게 옮겨서 강물에 흘려 보낸다고 하는 고대 중국의 풍습에서 비롯된다. 히나라는 것은 여자아이들이 가지고 놀던 조그만 한 인형으로 헤이안 시대부터 있었고, 이 행사가 시작된 것은 무로마치 시대이고, 현재의 모습으로 정착된 것은 에도 시대라고 한다. 히나 마츠리의 장식은 금병풍을 두르고 붉은 모단을 깔고 3단이나 5이나 7단으로 만드는데 단은 홀수가 관례이다.
7단의 경우는 제일 위는 천황과 황후를 모방한 히나 인형을, 2번째 단에는 3인의 궁녀, 3번째 단에는 5인의 악단, 4번째 단에는 무관, 세가지 색으로 만든 삼색 떡과 술, 5번째 단에는 좌측에 귤나무 우측에 벚꽃나무, 가운데에는 3인에 지쵸(잡다한 일을 돌보던 사람), 6번째 단에는 옷장, 화장대 등의 혼수용품, 7번째 단에는 인력거, 찬합 등을 장식했다. 장식하는 형태는 지방마다 다르다.
나. 단고노셋쿠(たんごのせっく(端午の節句))
이 날은 엄연히 말해 남자아이들의 축일이다. 5월 5일이 단오이기 때문에 어린이날을 단고노셋쿠(端午の節句)라고 한다. 히나마쓰리에는 히나인형을 장식한다면, 이 날은 전통적으로 무를 숭상하는 나라이기 때문에 집안에는 무사인형을 장식함으로써 입신출세를 바라고, 지붕위에 고이노보리(鯉のぼり)를 세운다. 고이노보리란 잉어모양을 본 떠 만든 것을 집 밖에 내다 걸어 놓는 것을 말하는데 이는 남자아이들이 거센 물살을 헤치고 헤엄을 치는 잉어처럼 씩씩하고 건강하게 자라라는 뜻에서 만들어 놓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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