Ⅱ. 본론
1. 인간 대상 실험에 대한 일반적 이해
2. 인간 대상 실험의 사례
3. 인간 대상 실험에 관한 윤리적, 법적 기준
4. 인간 대상 실험에 대한 논쟁
5. 의학연구를 위한 인간 대상 실험에서 윤리성을 확보하기 위한
인류의 노력
Ⅲ. 결론
임상시험은 백신 개발과정에서 피할 수 없는 딜레마’다. 법이 딜레마의 한계를 정하고 있기는 하다. 하지만 그 한계를 지키는 경우는 지극히 드물다.
최근 국내 영아원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중국산 일본뇌염 생백신 시디 제박스와 한타박스 등의 임상시험이 잃어버린 윤리의식에 경종을 울리며 사회적 파문을 일으킨 것은 그 좋은 실례다. 자신의 의사를 표현할 수 없는 불우한 환경의 아이들을 몰모트로 삼았다는 것이다. 의료계의 숨기고 싶은 관행으로 자리 잡았던 보육시설 아동에 대한 임상시험이 ‘인권유린’이라는 십자포화를 맞으면서 그 파문이 정치권을 강타하기도 했다. 그 제약회사는 94년 17개 보육원 177명에게 수두백신 실험을 했으며 지금도 6개 보육원에서 유행성 출혈열 백신의 임상시험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백신을 맞은 24명 중 22명은 원장이 후견인으로 지정되지 않았거나 친권자가 따로 있었는데, 보육원측은 무료 접종으로 알고 동의했다고 한다. 언론에서는 임상시험에 윤리는 없었다며 그 동안의 의료계에서 진행된 임상시험의 상당수가 윤리성을 져버린 인간 대상 실험으로서 약자를 보호하지 않는 사회의 범죄행위라고까지 비판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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