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당권관련 독후감] 두파산- 염상섭
정례네(A) 는 빚에 시달리게 되었다. 김옥임(B) 여사에게 10 만원, 교장(C) 에게 5 만원 부채를 진데다 이자가 겹쳐 빚은 늘어나기만 한다. 집을 저당 잡힌 돈으로 국민 학교와 여자 중학교 맞은 편에 문방구점을 내면서 밑천이 모자라서 꿔 온 돈이다. 그런 대로 잘되던 문방구점이 빚에 잡혀 김옥임에게 넘어가고 말았다. 동업조로 돈을 준 김옥임은 또박또박 배당금을 받아, 출자한 돈 10만원의 갑절인 20만원을 이액으로 거둬들이고는 그 채권은 교장에게 넘겼던 것이다.
문방구점까지 집어삼킨 악랄한 김옥임은 정례 모친과 동창으로 동경 유학 시절에는 여성 운동에 앞장서기까지 했던 여자였다. 그러던 그녀는 친일파 도지사 영감의 후실이 되어 날뛰다가 몰락하게 되자, 행복하게 사는 친구 정례 부친을 시기하여 심하게 괴롭히는 것이다. 사람들 앞에서 돈 때문에 김옥임과 다툼질을 하고 망신을 당한 후 살림도 파산이 되자 정례 모친은 몸져눕게 돈다. 남편은 고장난 자동차를 빚 대신 김옥임에게 떠넘겨 골탕 먹일 궁리를 하면서 병석에 있는 아내를 위로한다.
줄거리에서 법률관계를 도출해보면
1) A는 문방구설립을 위한 자금마련을 위해 은행으로부터 주택담보대출을 받기 위해 자신의 집에 저당권을 설정하였다. 줄거리에서는 저당권자인 은행과의 관계보다는 금전소비대차상의 채권자들과의 관계가 더욱 중점적으로 다뤄지기 때문에, 저당권의 설정 및 성립, 실행, 소멸 등에 대해 알아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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