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복식사] 전통문양에서의 의미와 상징- 날개달린것 중심
사신은 사방, 사계, 목, 금, 화, 수를 상징하는 신으로 청룡, 백호, 주작, 현무를 가리킨다. 『이아(爾雅)』에 의하면 "사방에 모두 칠수(七帥)가 있는데 각기 일정한 형태를 이루고 있다. 동방은 용의 형을, 사방은 호랑이 형을, 남방은 새의 형을, 북방은 거북 형을 이루고 있다. 옛 사람들은 이 가운데 동서의 신을 특히 중요시하여 좌청룡 우백호(左靑龍右白虎) 사상이 성립되었다.
■ 주작
하늘의 28수 가운데 남쪽에 있는 일곱 별의 명칭이다. 곧 정(井), 귀(鬼), 유(柳), 성(星), 장(張), 익(翼), 진(軫)을 지칭한다. 『사기』 「천관서(天官書)」에서는 "남궁의 주조 (南宮朱鳥)"라는 글귀를 찾아 볼 수 있다.
문양으로 나타날 때는 붉은 봉황의 형상을 하고 있다. 무덤과 관의 남쪽에 그렸으며 의장기 등에도 나타나고 있다.
■사령(四靈)
보통 용, 봉황, 거북, 기린을 함께 일러 사령(四靈)이라 한다. 이들 가운데 거북은 서기(瑞氣)를 내뿜고 있거나 현무를 닮은 모습으로 표현되는데 이것으로 보아 거북은 실재하는 동물이라기보다 다분히 상상적인 동물의 성격을 지니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용과 호랑이가 사신을 대표하는 것처럼 사령에서는 용과 봉황이 특히 중요시되었다.
■봉황(鳳凰)
봉황이란 수컷인 봉(鳳)과 암컷인 황(凰)을 함께 이르는 말인데 용이 학과 연애하여 낳았다는 상상의 새이다. 상상의 새인 봉황의 외형적 특징은 뱀의 목, 제비의 턱, 거북의 등, 물고기의 꼬리 모양을 하고 있으며 단혈산(丹穴山)에 살고 있다고 한다. 봉황이 산다는 단혈이라는 곳은 바로 조양(朝陽)의 골짜기이며 조양은 곧 태양을 마주하는 길운의 징조를 상징한다. 봉황을 단봉이라고 하는 것을 바로 단혈에서 생장하기 때문이다. 봉황은 다섯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