Ⅱ. 본론
1. 시대적 배경
2. 둔스 스코투스
3. 윌리엄 옥캄
Ⅲ. 결론
※ 참고문헌
스코투스도 의지에 대상과 선택의 가능성을 부여하는 것이 지성(아퀴나스)이라는 점을 부정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에게 지성은 노예로서, 의지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 된다. 지성적 관념은 의지 각용의 우인(偶因)에 불과하며, 절대적 결정자, 본래적 동인은 의지라고 주장된다. 의지는 지성의 작용을 규제하는 것이고, 최초의 인식이 가지고 있는 혼탁하고 불완전한 관념은 의지에 의해서 명석하고 완전한 관념이 된다. 그는 의지란 보편적인 창조(의지는 보편적으로 창조되었다)라고 말한다.
둔스 스코투스에게 의지는 지성보다 우월하다. 의지는 지식에 의하여 필연적으로 규정된다면 의지이기를 중단할 것이다. 의지는 그 행위에서 절대적으로 자유로우며 선의 이념에 의하여 규정되지 않는다. 의지는 선을 자유롭게 선택한다.
2)신론
그는 자신의 주의설을 인간에게서 하나님으로 확대한다. 스코투스는 인간의 이성보다 의지를 강조하다가 하나님의 자유의지를 하나님의 지성위에 놓게 되었다. ‘하나님에게서도 의지가 지성보다 우월하다. 하나님은 자신의 이성에 의하여 규정되시지 않는다. 그래서 우리는 원리로부터 이성적 연역에 의하여 하나님의 목적과 그 작용을 인식할 수 없다.(자율적 인식론은 불가) 모든 사물이 하나님의 의지에 달려 있기 때문에, 우주에서 이성적으로 필연적인 것은 하나도 없다’ 라고 주장한다.
그의 하나님의 주권과 예정에 대한 주장은 인간이 이성이 알고 있는 차원을 훨씬 초월한다. 인간과 우주만물의 창조 섭리는 하나님의 이성에 의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의지에 의한 것이다. 신의 의지는 절대 자유이다.(주의적 비결정론 주장 아퀴나스의 지적 결정론에 반대하여 「신의 의지는 예지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이 아닌, 전혀 새로운 것」임을 주장하는 것을 말한다. 그는 선이 신의 창조를 규정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신이 의지하는 것이 모두 선이며, 신의 의지는 절대적으로 자유스럽기 때문-이유: 신의 창조가 선의 관념에 의해 규정된다면 선은 신보다 우월, 신의 무한성이 부정되기 때문, 선의 관념에 필연적으로 결정되었다면 우연도 악도 없을것임, 세계에 악과 우연이 있는 것은 신의 의지가 자유롭기 때문-에 이성으로 인식 할 수 없다고 말한다. 따라서 초 이성적인 신의 의지를 내용으로 하는 신앙은 합리적으로 설명할 수 없다고 했다.(신앙과 이성의 단절이유)
) 결국 둔스 스코투스의 비 결정론은 신앙과 철학을 구분하는 입장에 도달했으며, 『보편은 실재가 아닌 사고에 의한 추상물, 즉 명목에 지나지 않는다』는 유명론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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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입장에서본 기독교 사상사」TONY LANE지음 나침반
「세계교회사(I)」이형기 지음 (한국장로출판사 1994)
「서양 철학사」玉井 茂 지음 ; 김승균 ; 김승국 공역 일월서각 1986
「철학 입시자료집」양달순 편저 (도봉교회 1995)
「서양 철학사」윤병운 지음 (삼광출판사 1995)
「표준서양철학사」플링크틸리 지음 김기찬 옮김 (현대지성사 1998)
「교회대사전」강병도 (기독지혜사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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