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운론] 아래아의 소실과 모음조화 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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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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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ㆍ’의 소실

훈민정음 제자해에는 일곱 기본 홀소리에 대해서 다음과 같은 설명이 있다.

「 」는 혀는 오그라지고 소리는 깊다. ... 「ㅡ」는 혀는 오그라지지 않고 소리는 얕다.
「ㅗ」는 「ㅏ」와 같되 입이 오므라진다. ... 「ㅓ」는「ㅡ」와 같되 입이 벌어진다.

이 설명은 두 부분으로 되어 있다. 첫 부분은 「, ㅡ, ㅣ」의 소리에 대한 설명이고, 다음 부분은 「ㅗ, ㅏ : ㅜ, ㅓ」와 「, ㅡ」와의 소리 비교이다. 여기서 []는 혀의 모양은 거의 /ㅗ/에 가까우나 다만 입술의 둥근 모양은 /ㅗ/보다 덜한 소리로 보았다. 바꾸어 말하면, 입술 모양이 둥글지 않은 /ㅗ/소리, 곧 [ʊ] 또는 [ʌ]에 가까운 소리였을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쉽게 말하면 아래아음은 ㅏ와 ㅗ의 간음(間音)으로서 대개 후설반저모음(後舌半低母音)[ʌ]의 음가를 가졌던 것으로 추정된다.
문헌에 ‘ㆍ’ 음이 쓰인 것은 단어가 처음부터 ‘ㆍ’로 쓰였기 때문인 것도 있고, 조사의 경우 모음조화 법칙에 의해 쓰이기도 하였다. 단어 자체가 ‘ㆍ’인 경우는 현재말의 맑다, 가을, 마음의 경우 다, ,  등으로 쓰인 경우가 있으며, 조사로 쓰인 경우는 나, 다면, 됴면, 마쇼셔 등에서 볼 수 있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이 ‘ㆍ’ 음을 가진 글자들이 점점 사라지기 시작하였다.
참고문헌
이익섭, 『국어학개설』, 학연사, 2000
김완진, 『국어음운체계의 연구』, 일조각, 1982
이관규, 『학교문법론』, 도서출판 월인, 1999
이기문 등 저, 국어음운론, 학연사, 1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