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론
1.감자
2.운수좋은날
3.탈출기
결론
한일합방 이후 억눌렸던 우리 민족의 자주 독립 정신은 1919년 3.1운동으로 불타올랐다. 민족자결주의에 입각한 3.1운동은 자주독립을 쟁취하기 위해 벌인 거족적인 투쟁이었다. 3·1운동 후 조선총독부는 문화정치를 표방하면서 '분리해서 조정한다.'는 정책을 취했다. 이는 언론, 집회·결사의 자유를 부분적으로 허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로써 많은 사상단체와 사회운동단체가 생겨나게 되었다.
3.1운동 이듬해에 [조선일보], [동아일보]가 창간되는가 하면 순수 문예지 [창조], [폐허]와 종합지 [개벽] 등이 잇따라 등장하여 근대문학을 본격적으로 열어젖혔다. 많은 소설가들이 이와 같은 동인지, 잡지를 배경으로 대거 문단에 진출하였다.
근대 문학의 최초의 순문예지는 [창조]이다. [창조]는 3.1운동 몇 개월 전에 동경에서 준비되었다가 3.1운동 직후 국내에서 속간되어 9호까지 출간된 동인지로서 김동인, 주요한, 전영택이 주로 활동하였다. [창조]는 계몽주의를 거부하고 사실주의를 외쳤으며 구어체 문장을 확립하는 데 힘을 기울였다. [폐허]는 [창조]를 뒤이어 나온 순수 문예지로 김억, 염상섭, 오상순, 황석우 등이 주요 동인으로 활약하였다. [폐허]에는 황석우의 퇴폐적 낭만주의, 김억의 서구 상징주의, 오상순의 허무적 이상주의, 염상섭의 사실주의 등이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