Ⅱ. 아메리카 식민지의 생성
1. 아메리카 식민지의 형성
2. 아메리카 식민지의 성장
Ⅲ. 아메리카 식민지와 영국의 관계
1. 식민지로부터 본국(영국)이 얻는 이익과 그 경영
2. 아메리카 식민지의 자치적 성격
Ⅳ. 미국의 성립과 영국의 아메리카 식민지 상실
1. 아메리카 식민지 상실의 배경
2. 식민지 상실의 경과
Ⅴ. 미국 상실 후 변화
1. 미국의 상실 후 영국 내부의 정치 & 사회적 변화
Ⅵ. 맺으며
영국이 건설했던, 가장 크고 체계적인 식민지 중 하나인 아메리카. 많은 사람들이 자유와 기회를 찾아 하나, 둘 식민지로 떠난 것이 100여년의 세월이 흐르면서 300만의 거대한 식민지가 되었다. 처음에는 종교적 자유를 위해, 후에는 정치․경제적 목적이 더해지면서 식민지는 체계를 잡아가기 시작했고, 어느새 세계 최강의 영국의 그늘로부터 독립을 외칠 정도의 힘을 갖추게 된 것이다. 하지만, 미국이 독립을 선언했을 당시 영국의 그 누구도 미국이 영국을 물리칠 수 있으리라 생각하지 않았다. 총사령관으로 임명된 워싱턴은 단 한번도 20만이 넘는 군사를 이끌어 본 적이 없었고, 경험, 재정을 비롯한 모든 면에서 최고를 달리던 영국의 상대가 되지 못했다. 이런, 절대적 불리함 속에서 미국은 무엇 때문에 독립전쟁을 시작했던 것일까?
우리가 쉽게 접하던 역사에서는, 미국독립선언의 자유․평등 사상에 주목했을 뿐이고, 영국이 미국에게 행했던 잘못된 식민정책에 대한 영웅적 독립전쟁으로 비추어졌다. 워싱턴을 비롯한 프랭클린 등의 영웅이 등장했고, 미국은 유럽의 문화를 바탕으로, 이상적 의회제도를 운용하는 등 그들만의 빛나는 역사를 일구어 나간다. 반면 청년 시절 유능한 왕이었던 조지 3세는 광기 어린 왕으로 인식되고 있다. 하지만, 그냥 그렇게 넘어가기에는 좀 더 많은 사연이 미국의 독립, 미국의 상실 속에 숨어 있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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