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안토니아스라인을 보고
첫 장면에서는 2차 세계대전이 끝난 네델란드의 작은 마을, 탕녀의 이름으로 고향을 떠난 안토니아는 이제 해방군의 기쁨으로 돌아오는 장면을 보여주고 있다. 그가 고향 마을에 온 것은 어머니 일레곤다의 임종을 지켜보기 위해서였다. 모녀는 작은 시골마을을 향해 걷고 있었다. 고향에 미혼모로 돌아온 그녀를 보는 사람들의 시선은 아직도 안토니아를 탕녀로만 기억하고 있었다. 하지만 마을 사람들이 자신의 향해 내던지는 비꼬는 말에 전혀 기죽지 않으며 당당하게 걸어 들어가는 장면을 보고 무엇인가 특이한 여자라고 생각되었다. 그녀의 당당함을 보여주기 위해 딸 다니엘을 데리고 거침없이 남자들만 우글거리는 바에 들어가 진을 주문한 것을 보여준 듯 하다. 그녀의 딸 또한 당당함이 베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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