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소설론] 서정인『강』 작품분석
등장 인물의 성격
소설의 제목인 ‘강’의 의미
첫 장면과 마지막 장면의 ‘눈’의 의미
서정인 소설의 시적 암시와 여운의 문체
서정인(1936~ ): 전남 순천 출생. 1962년 으로 등단. 1968년 . 서정인의 소설 속에서 그려내는 인물들은 대개 화해롭지 못하다. 인간 관계에서도 그러하고 세상과의 관개에서도 그러하다. 여기엔 인간과 인간의 근본적인 괴리와 세계의 타락을 응시하는 작가의 비극적 눈이 있다. 고도로 정제된 문체로 표현되는 이 비극적 세계 인식은 현실적 삶의 쓸쓸함과 무의미를 날카롭게 드러낸다. 그의 단편 미학은 소설 언어에 대한 근본적인 반성으로 나아가 장편 소설 (1990)으로 이어진다. 특히 그는 62년 [사상계] 신인 작품 모집에 현대인의 주체 의식의 문제를 다룬 단편 당선, 등단하였는데, 그의 주요 수상을 살펴보면, 제3회 한국문학작가상(1976), 월탄문학상(1984), 한국창작문학상을 들 수 있다. 작품의 초기 경향은 지식인의 자의식적 세계를 주로 다루고 있으며, 후기 경향으로는 현실적 문제를 구체화하였는데, 그 대표작으로 장편 을 비롯하여 (1962), (1968), (1983)이 있다. 현재 서정인은 전북대 문리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그는 절제된 문장 단일한 인상과 환상 통일된 구성 등의 작법을 통하여 인생의 단면을 부각시키는 작가로 80년대 리얼리즘에 기여한 작가로 알려져 있다.
등장 인물의 성격
이 작품에서 등장 인물의 성격은 외양묘사, 행동묘사, 내면적 심리 묘사를 통해 주고 드러난다. 작가의 관찰에 의한 성격 제시도 인물의 내면 심리를 통해 다시금 가공되고 있다. 예를 들면, 박 씨가 생각하는 김 씨와 이 씨에 대한 인물 평가가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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