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영화감상문] `그녀에게` 를 보고
간호것은 바로 베니그노였다. 그러나 세상 사람들은 그런 베니그노를 이상한 눈으로 바라본다. 하지만 그럼에도 베니그노는 매일같이 알리시아의 몸이 굳지 않게 주물러주고,
닦아주고, 또 그녀에게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며 자신의 사랑을 지켜나간다. 작가 마르코, 그는 삶과 죽음의 기로에서 외줄 타기 하듯 살아가는 여자 투우사 리디아를 사랑하게 된다. 하지만 리디아는 결국 투우장에서 소에게 처참하게 짓밟힌 채 식물인간 상태에 빠지고 만다. 그런 리디아를 바라보며 망연자실해 있는 마르코에게 베니그노는 이렇게
말한다. ' Hable Con Ella (그녀와 이야기를 나눠봐요...) ...
섬세한 감정표현과 상징적 표현 그리고 감동적인 반전을 보여주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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