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 선생전을 읽고)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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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남궁 선생전을 읽고)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오늘날 우리는 욕망의 존재로서 욕망의 시대를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욕망은 미래의 목적을 설정하는 야망과 그 목적을 향해 달려가는 추진력을 내포하기에 욕망은 곧 삶의 승패의 관건이 되기도 한다.
누구에게나 ‘끝내 떨쳐지지 않는 욕망’이 있다. 욕망이란, 나무의 나이테처럼 오랜 세월에 걸쳐 우리 안에 한 겹 두 겹 쌓여 온 것이다. 어느 누구도 이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에서 내릴 수는 없다. 그것은 인간의 의지로는 벗어날 수 없는, 평생 짊어져야 할 숙명인지도 모른다고 생각된다.
남궁선생전은 이런 내게 많은 생각거리를 던져주었다. 그 중의 하나가 바로 위에서 말한 인간의 욕망에 관한 생각들이다. '인간의 욕망의 끝은 어디일까?' '그 욕망은 얼마나 다양한 모습을 지니고 있을까?' '욕망은 긍정적일까 부정적일까‘ 남궁선생전은 그동안 내가 생각하던 욕망, 욕념에 새로운 생각을 불어넣어 주었다.
남궁선생은 우발적으로 살인을 저지르고 도망 다니다가, 어렵게 스승을 만나서 신선이 되고자 하는, 도를 얻고자 하는 욕망을 가진다. 그는 강인한 인내심으로 많은 어려움들을 극복하고 최고의 경지에 도달할 수 있었지만, 순간의 욕망(천상의 신선이 빨리 되고자 하는 욕망, 득도의 욕망)으로 일을 그르치게 된다. 결국 신태(神胎)를 이루지 못하고 지상의 신선으로 남게 된다. 남궁선생은 욕망의 과잉으로 결국 원하던 것을 이루지 못한다. 세속적인 가치를 떠나서 도를 추구하고자 한 남궁선생의 욕망 역시 결국은 세속적 가치를 좇던 욕망과 다를 것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