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이란 무엇이고, 본인의 정신건강을 향상하기 위한 노력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시오
정신건강이란 무엇이고, 본인의 정신건강을 향상하기 위한 노력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시오.
서론
우리 일상에서 흔하게 볼 수 있듯, ‘저 사람은 좀 이상하지 않아?’ 라는 사람들이 있다. 물론 현대인들은 저마다 하나씩 정신적 장애를 겪고 있다고 한다. 나 역시 3개월에 한 번씩 이상할 만큼 우울해지고, 무기력해지며, 아무 일도 하기 싫어 하는 그런 이상한 증상을 겪고는 한다. 다른 사람 혹은 나 자신을 돌아보았을 때 ‘정신적으로 피폐해짐’을 느낀다는 건 정신적으로 그렇게 건강하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모든 현대인들의 고질병이라고 해서, 계속해서 그 병을 키워나갈 필요는 없는 것이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 했다. 정신건강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것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안에 대해서 서술해보도록 한다.
본론
정신건강이란?
정신건강(Mental health)에 대한 고전적 정의는 ‘정신질환이 없는 상태’를 의미한다. 즉, 우울증, 불안장애, 알코올 남용 등 정신장애(Mentalillness)를 경험하면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않은 사람이며, 정신장애를 경험하지 않으면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이라는 것이 정신건강에 대한 전통적 견해이다(임영진, 고영건, 신희천, 조용래,2010).
20세기의 정신건강 분야는 주로 질병모델에 근거한 치료와 예방활동이 이루어져 왔는데 이러한 질병모델은 정신장애의 재발을 효과적으로 방지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효과적인 예방방법을 제시하지 못하는 한계를 나타냈다. 인간에게 보이는 여러 가지 심리적 증상들은 다양한 정신장애로 분류되고, 원인과 증상 및 치료법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졌는데 이런 관점이 질병모델이다. 질병모델의 치료적 관점은 정신장애인의 증상감소에 머물러 있다 보니 정신장애는 없으나 급변하는 현대사회 적응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겪는 일반인들이 정신건강에 대한 이해와 증진에 대해서는 대안 점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또한 질병모델은 심리적 문제가 신체적 질병과 같은 속성을 지닌다고 가정하며 이러한 심리적 문제는 병원균이나 뇌의 손상 같은 물질적 실체에 의한 결함이나 손상에 의해 생겨나는 일종의 질병이며 이러한 질병을 초래하는 물질적 실체나 결함을 제거함으로써 심리적 문제가 개선될 수 있다고 여겼다(권석만,2008).
이처럼 질병모델은 그동안 정신장애의 연구와 치료에 많은 활동이 이루어져 왔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질병모델은 정신장애의 재발 방지 및 예방에 부적합하며, 인간의 부정적인 측면에 편향되어 있다는 한계를 안고 있다. 이와 같이 오랫동안 정신건강 영역에서는 정신장애가 없는 것이 곧 정신적으로 건강한 상태로 간주되는 질병 이데올로기가 통용되어왔다(Maddux, Snyder& Loper,2004)
정신건강에 대한 새로운 접근으로 (Keyes & Lopez,2002)은 단순히 정신질환의 부재가 정신건강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제안했으며 한국 심리학회에서도 정신건강에 대한 새로운 견해로 정신질환에 이환되지 않는 상태 그 자체가 정신적으로 건강한 상태임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주장하였다(임영진, 고영건, 신희천, 조용래, 2010).
정신건강과 신체건강의 관계
신체화(somatization)란 신체적인 원인이 분명하게 드러나지 않는데도 계속해서 몸이 아프거나 불편하게 느끼는 것을 말하며 또한 사소한 신체 질병이 있을 때에도 그 질병에서 보일 수 있는 증상 이상으로 과장되게 여러 가지 신체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도 신체화에 포함된다. 이런 신체 증상은 대개 한 가지 증상보다는 여러 가지 증상을 함께 갖고 있거나, 한 가지 증상이 없어지면 또 다른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증상의 대부분은 유동적이고 모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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