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해리의 마음의 창을 작성해보고 자신의 대인관계 유형에 대해 설명하세요
조해리의 마음의 창(이하 마음의 창)
마음의 창은 1950년대에 미국의 심리학자 JosephLuft와 HarryIngham이 집단역학에 관한 조사를 하는 과정에서 개발한 모델로 처음에는 단순하게 인간관계의 유형을 분류하고 그 유형으로 마음의 역할을 설명하는 자기 개방 모형이었으나 점점 다양한 시도와 응용을 통하여 인간관계를 연구, 개선하는 모델로 사용되어 왔고 현재도 기업체나 소통이 필요한 곳에서는 자기 개방 모형으로도 사용하고 있지만, 상담심리에서는 인간관계를 진단하는-나와 타인간의 소통에 대하여 진단지 또는 분석틀로 사용되고 있다. 오늘날의 소프트스킬, 협력, 감정이입, 행동, 그룹 대 그룹간의 개발과 대인간 개발 등에 대한 강조와 관심이 모아지면서 조해리의 자기개방 모델 역시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마음의 창은 개인의 개발, 커뮤니케이션, 대인간 관계, 팀 개발과 팀간 관계, 집단 역학 등을 개선하기 위하여 자아인식을 이해하고 훈련하는데 널리 사용되는 모델이 되었다(제주 일보,2009).
마음은 인간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으로 인간관계의 첫 단추라고 말할 수 있는데,인간관계에서 마음의 역할에 대해 마음의 창이라는 도구를 통해 소통에 대하여 알려주고 있다(양광모,2012)고 할 수 있다. 마음의 창은 자기 공개와 피드백의 정도를 가지고 인간관계를 파악하게 되는데, 여기서의 자기 공개는 타인에게 알려진 부분과 타인에게 알려지지 않은 부분으로 나뉘게 되며, 피드백은 내가 알고 있는 정보와 내가 알고 있지 않은 정보로 나뉜다. 그리고 자기 공개와 피드백의 정도에 따라 각 영역의 크기가 달라지는데 타인에게 알려진 부분을 나도 알고 있는 영역이 클수록 개방형이라 할 수 있고, 타인에게 알려진 부분은 크지만 나 자신을 잘 알지 못한다면 자기 주장형이라고 할 수 있다. 또 타인에게 알려지지 않은 부분은 크지만 내가 알고 있는 정보 즉 나 자신을 잘 알고 있다면 신중형이며, 타인에게 알려지지 않은 부분도 크고 나 자신도 나를 잘 알지 못한다면 고립형이라 할 수 있다.
조해리의 마음의 창 분류
1.개방형(개방영역):열린 자아가 가장 넓은 사람
자기 공개의 영역도 넓고 피노출 영역도 넓어 느낌, 생각, 행동 등이 자신이나 타인에게 잘 알려진 영역으로 인간관계가 원만한 편이다. 자신의 행동, 감정 및 동기 등에 대해 자신과 타인이 모두 충분히 알고 있다. 선임보다는 신입에게, 청소년보다는 성인이 더 넓게 나타난다. 인간관계를 넓히고 싶다면 개방 영역을 넓혀 가는 것이 좋다.
2.자기주장형(맹인영역):눈먼 자아가 가장 넓은 사람
자신의 모습이 타인에게는 알려져 있으나 자신은 알지 못하는 영역으로 타인에게는 보이나 자신은 모르거나 보이지 않는 부분을 말한다. 자기주장적이고 자신의 기분, 감정, 필요는 잘 표현하지만 다른 사람의 피노출에는 민감한 형으로 무의식 중에 나타나는 자신의 버릇이나 습관이 이 영역에 해당된다. 자신도 모르게 미처 유발하는 실수나 의식하지 못하는 행동을 하곤 한다. 이 영역을 축소시키기 위해서는 타인의 조언이나 생각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자세가 중요하다.
3.신중형(은폐영역):감추어진 자아가 가장 넓은 사람
자신에 대해 자신은 알고 있으나 타인은 알지 못하는 영역으로 자신의 행동이나 동기를 자신은 알고 있으나 타인에게는 감춰진 의도적인 부분을 말한다. 자신을 잘 드러내지 않는 속이 깊은 사람이며 수용적이고 신중하다. 자기합리화, 동일시, 보상, 투사 등의 인간 심리적 방어기제 행동. 모략이나 계략을 꾸미는 행동 나만의 비밀이 여기에 해당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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