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민족이란 실체가 존재할까?
3. 그럼에도 왜 계속 민족을 이야기하는 것일까?
4. 통일 문제에 대하여
※참고문헌
또한 얼마 전 ‘남북나눔운동’이라는 NGO 단체의 강연을 들을 적이 있었다. 그 단체는 북한에 식량과 비료와 필요한 의약품을 제공하는 등 인도적인 차원에서 북한을 지원하고 시민교육을 통하여 남북한 통일에 대한 공통의 합의를 이끌어내는데 목표를 둔 단체이다. 역시 강연의 주제는 ‘통일의 당위성’과 ‘통일을 바라보며 준비하는 성숙한 시민의 자세’였다. 강연은 민족문제를 언급하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강연자는 최근 남한의 학계 안에서 ‘민족이란 상상된 공동체이며 따라서 민족과 민족주의를 해체해야 한다’는 논의가 있다는 것을 언급하였지만 민족이란 엄연히 존재하는, 그래서 과거에서부터 현재까지도 살아있는 실체라는 주장을 전개하였다. 때문에 남과 북이 ‘한 형제이며, 같은 민족’이기 때문에 통일을 이루어야 한다는 것으로 통일의 당위에 대한 설명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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