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사] 공화국의 정치체제와 신분구조 - 이탈리아 르네상스 시
- 피렌체의 주요 정치기구와 그 선출방식
- 베네치아의 주요 정치기구와 그 선출방식.
- 피렌체와 베네치아의 정치체제의 비교에서 보이는 특징과 선거방식의 특징.
- 르네상스시대의 신분구조, 그리고 피렌체와 베네치아의 차이점.
- 정치체제와 사회의 신분구조에 따른 차이.
- 결론.
- 참고문헌.
그러나 상당기간 공화정을 유지한 국가도 있었고 그 대표적인 도시국가로는 피렌체와 베네치아가 있었다. 하지만 르네상스 시기 이 두 국가에서의 정치 양상은 대조적이라고 할 만큼 달랐다. 피렌체는 메디치 일가가 실질적으로 지배했던 일부 시기(1434~1537)를 제외하고는 메디치가의 통치가 끝난 직후에는 수도사 사보나롤라의 신정정치에 휘말리기도 하는 등 극심한 정치적 혼란에 시달렸었다. 그리고 정치적으로는 안정된 시기였으나 실질적으로 메디치 가문의 통치가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공화국의 이상을 침해하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베네치아는 14세기 전반의 퀴리니, 티에폴로의 반란과 마리노 파리엘의 음모. 이 두 반정부 음모 이외에는 피렌체와 대조적으로 정치적인 안정을 유지하였다.
그렇다면 이러한 차이는 어디에서 나오게 되었는가? 이 글에서는 그 원인을 두 공화국의 정치 구조상의 차이에서 찾아보고자 한다. 이 두 도시국가는 모두 소수의 귀족들에 의해 통치되는 과두정의 형태를 가지고 있었는데, 각 국가의 시민들이 선거로서 그 지도자를 선출했다고 한다. 그러나 그 선거가 어떠한 형태로 이루어졌는지에 대해서는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시오노 나나미, 정도영 옮김『바다의 도시 이야기』, 한길사, 1996
야콥 부르크하르트, 안인희 옮김, 『이탈리아 르네상스의 문화』, 푸른숲, 1999
피터 데피로 ․ 메리 데스몬드 핀코위시, 이혜정 옮김, 『천재의 방식 스프레차투라』, 서해문집,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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