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국제결혼과 외국인 노동자의 국내 취업으로 다문화 가정이 증가하면서 나타나는 다문화가정의 문제점에 대해서 기술하고
서론
다문화가정은 199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그야 말로 최대의 성수기를 누렸다. 당시에 문제가 되고 있던 ‘농촌 노총각’들이 결혼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었기 때문이다.
농촌 노총각 문제는 산업화가 진행된 이후 젊은 세대들은 모두 대도시 혹 도시로 나아가 생활하고, 농촌에는 더 이상 젊은 세대들이 남아 있지 않게 되자 극대화 되었던 문제이다. 이 문제의 배경에는 산업의 입장에서도 적극적으로 소비를 하는 젊은 세대들이 없는 농촌에 투자를 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는 점이 크다. 더불어 농어촌의 경우, 근로환경 자체가 밤낮이 따로 정해져 있지 않아 문화생활을 잘 즐기지도 않으므로 도시보다 훨씬 더 매출은 나오지 않는데, 똑같은 유지비용이 들어간다면 입점할 만한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문화적 환경, 교육적 환경, 생활적 환경과 함께 경제적 요건도 불안정한 농촌으로의 결혼을 여성들이 기피하게 되었던 배경적인 부분을 우선으로 이해해야 하리라.
그런데 문제는 농촌 노총각들과 결혼하게 된 결혼 이주민들은 현 젊은 세대들과 마찬가지로 어린 나이들인 경우가 많은데, 그 경제적인 도움과 지원의 스펙트럼이 매우 좁고, 여전히 교육, 문화, 복지적 도움의 사각지대에 놓여 경제적 빈곤을 경험하고, 가정폭력까지 경험하는 일이 허다하다.
그러므로 이에 대한 적절한 사회복지적 개입은 기피할 수 없는 일이며, 다문화가정의 비율이 높아져 나감에 따라 그 복지적 개입은 다문화가정의 자녀에게까지 닿아야 할 일이다.
아래의 본론에서는 이 문제에 대해 논의하기 위하여 현 다문화가정이 겪고 있는 문제점을 기술하고, 해결하기 위해 지원되어야 할 정책은 무엇이 있을지 생각해보도록 한다.
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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