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인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사례를 중심으로 생각하기
오래 전부터 과학자들에 의한 과학의 발전이 인류에게 큰 편리함을 주었음은 분명한 사실이다. 하지만 긍정적인 면 외에 부정적인 면도 있기 마련이다. 따라서 사람들은 과학자들이 부정적인 측면에 대한 즉 사회적 책임을 져야한다고 생각할 것이다. 과거나 오늘날이나 마찬가지이다.
다이너마이트를 예로 들어본다면, 노벨은 광산에 굴을 팔 때 사람의 힘으로는 힘들기 때문에 다이너마이트를 개발하였다. 그러나 인류의 편리를 위해 개발된 다이너마이트는 반대로 인류에게 악영향을 끼치게 되었다. 전쟁이나 사람을 헤칠 때 다이너마이트가 사용된 것이다. 결국 노벨은 전쟁의 피해와 심각성을 더욱 돋운 셈이 된 것인데, 이 부분에 있어서 노벨은 사회적 책임을 져야할지 의문이 들 수 있다. 본인도 역시 노벨은 사회적 책임을 져야한다고 생각한다. 노벨이 다이너마이트를 개발할 당시 이 다이너마이트가 사회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생각을 해봤어야 할 것이다. 악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예상이 되었다면, 다른 방법으로 광산작업 도구를 개발을 했어야했다. 따라서 사회적 책임을 져야한다. 하지만, 노벨 한 사람만이 져야할 책임은 아니라 생각한다. 아무리 자신의 발명품을 좋은 곳에만 사용하려고 노력하고 애를써도 한 사람의 관리로는 역부족이기 때문이다. 또, 다이너마이트가 사회에 악영향을 끼쳤기 때문에 다이너마이트를 개발한 노벨이 사회적 책임을 져야한다고 주장하는 것도 옳지 않다. 목적은 전쟁무기가 아니기 때문이다. 또 다이너마이트로 인해 인류에게 긍정적인 부분도 있었기 때문이다.
이 부분에 있어서는 정부의 단속이 필요한 것이라 생각한다. 노벨이 광산에 굴을 파기위해 개발을 한 것은 맞지만 악용을 하려는 사람은 분명 있기 마련이고, 노벨혼자서 다이너마이트를 관리하기에는 힘들 수밖에 없는 것이 당연하다. 정부나 기타 조직에서의 도움이 있어야 악용하지 않도록 관리가 되었을 것이다. 따라서 사회적 책임은 노벨에게도 있으나 정부에게도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과거뿐만 아니라 현재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이다. 얼마 전에 발생한 옥션 신상정보유출사건도 마찬가지라 생각한다. 사람들은 주민번호, 주소, 전화번호 등의 요구에 승인하고 가입을 하는데, 이 개인정보들을 제대로 관리하지도 못하면서 정보를 요구하고 가입약관에 개인정보가 안전히 보호된다고 개시하여 놓은 사람들은 마땅히 책임을 져야한다. 개인정보를 입력하기만 하면 인터넷서비스를 이용하게 만든 공학인은 분명 책임이 있다. 개인정보가 인터넷에 떠돌게 된다면, 관리소홀이나 악용하려는 사람들에 의해 분명히 정보가 유출될 수 있다는 예측을 했어야했다. 또 예측이 됐다하더라도 유출의 위험을 막을 수 있는 방안이 충분히 마련 된 후에 개인정보를 요구하고 서비스를 제공해야 했었다. 하지만 관리능력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상황에서 개인정보를 요구했으므로 책임은 분명히 있다. 그러므로 개인정보 외에 다른 방안으로 가입을 승인시키고 서비스를 제공했어야 한다.
위 두 사례를 통해서, 공학인은 연구를 할 때마다 항상 사회에 긍정적인 면만 생각하지 말고 부정적인 측면도 항상 고려를 하여 연구개발을 해야 한다고 생각이 된다. 부정적인 측면을 해결할 수 있는 해결방안도 같이 연구해야 한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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