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 떡갈비 광주의 전통 음식 떡갈비 송정떡갈비 떡갈비정의 송정떡갈비의유래
광주 전통음식으로 송정 떡갈비를 먹고 왔다. 송정리근처에 사시는 외할머니댁에 들렸다가 일을 보고 재빨리 송정리역 근처에 있는 떡갈비 골목을 찾아서 출발했다. 네비게이션으로 검색을 했는데 네비게이션에도 떡갈비골목이라고 따로 나온다. 길을 알려주는 대로 따라가니 표지판이 보이고 골목으로 들어가니 떡갈비 가게들이 줄지어 장사를 하고 있었다. 길이 좁아서 마땅히 차를 세울곳이 없었는데 계속 들어가니 공영주차장이 있었는데 주차요금은 따로 받지 않는 것 같아서 거기에 주차를 하고 내렸다. 처음에는 차문을 닫고 지나가서 그런지 아무런 냄새도 나지 않았는데 주차를 하고 내리는 순간부터 고기를 굽는 냄새가 내 코를 자극하기 시작했다. 어느 집을 들어갈까 여러 집을 둘러보다가 사람이 많은 집이 맛있을 것이라 판단하고 한 곳을 골라서 들어갔다. 역시 가게 안에는 사람들이 북적이고 있었다. 가게의 벽면에는 볼거리가 있었는데 바로 연예인 사인이었다. 딱 봐도 여러명의 연예인이 다녀간 걸 알 수 있었다. 여자친구와 나는 자리를 잡고 앉아서 떡갈비 2인분을 시켰다. 돼지고기와 소고기가 반반 섞인 떡갈비는 1인분에 11000원이고, 소고기로만 된 떡갈비는 1인분에 22000원이었다. 그리고 얼마 후에 뼈국이 작은그릇에 조금씩 나왔다. 나는 고기를 잘 뜯어 먹었는데 여자친구는 이런거 안먹는다고 해서 내가 다 먹었다. 다먹고 나서 떡갈비를 기다리는데 떡갈비가 나올 때 대접에다가 뼈국이 또 나왔다.사진에서 보듯이 떡갈비 옆에 대접에 있는 것이 뼈국이다. 처음에 나온 그릇은 여자친구 오른손 옆에 있는 그릇에 나왔었다. 뼈국은 무한리필 되는데 맛도 괜찮은 것 같다. 우리는 반반으로 된 떡갈비를 먹었다. 여자친구와 둘이 가서 먹었는데 3인분이나 먹었다. 먼저 2인분을 시켜서 먹고 부족해서 1인분을 더 시켜서 먹었다. 아줌마가 사이다는 서비스로 주는 센스를 발휘하셔서 사이다도 마셨다. 사진에는 안나왔는데 쌈 싸먹을 것들도 여러 종류가 나왔다. 여자친구와 나는 맛있게 떡갈비를 쌈을 싸먹었다. 사람들이 많아서 눈치가 보여 사진을 많이 찍지는 못했다. 내가 나온 사진을 찍었어야 했는데 사진에는 여자친구 손만 나왔다. 달랑 3장만 몰래몰래 찍었다. 고기의 맛은 양념이 잘 배어 있어서 맛있었다. 하지만 여자친구는 고기가 약간 심심하지 않냐고 물어봤다. 자기가 저번에 간 떡갈비 집이 더 맛있다고 했다. 나는 저번에 2호점에서 먹고 이번에는 1호점에서 먹었는데 역시 같은 가게 여서 그런지 맛은 똑같았다. 떡갈비 골목에 있는 가게 마다 맛이 다 틀린 것 같다. 각자의 비법이 있기 때문인 것 같다. 하지만 대부분 가게들은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었다.
또 한번의 경험은 몇 달전에 여자친구와 담양에 가서 소고기로 만든 떡갈비를 먹었었다. 여자친구가 데리고 간 곳이었는데 가게에 할머니 사진을 달아 놓고 영업하는 곳이었다. 그만큼 맛을 장담한다는 뜻 같았다. 가게 이름은 ‘덕인관’ 이었다. 역시나 그 가게에도 손님이 북적북적 했었다. 담양은 송정리와는 달리 뼈에 붙여져서 나오고 소고기라 그런지 작은 크기로 나왔다. 담양 역시 떡갈비로 유명하기 때문에 그 맛 또한 엄청 맛있었다. 거기에서는 송정리에서 나오듯이 접시에 나오지 않고 불판 같은 곳 위로 올려져서 나왔다. 식지 않고 따뜻하게 먹을 수 있었다. 밑에 사진과 같이 나온다. 가운데 흰색으로 보이는게 뼈이다. 밑에는 불판 비슷한 거다. 하지만 담양에서는 더 먹고 싶었지만 소고기가 비싸서 2인분만 먹었다. 그때는 사진을 찍지 않아서 블로그에 있는 사진을 가져왔다.
사진출처 blog.naver.com/lar928/120146280358
떡갈비란?
만드는 방법이 인절미 치듯이 쳐서 만들었다고 하여 떡갈비라 부르게 되었고 다른 갈비요리와는 달리 갈비살을 곱게 다져서 양념하여 치댄 후 갈비뼈에 도톰하게 붙여 양념장을 발라가며 구워 먹는 구이요리이며 연하고 부드러운 고기맛을 느낄 수 있다.
[출처] 떡갈비 | 네이버 백과사전
송정떡갈비의 유래
전라남도 광주의 송정은 황룡강과 극락강을 끼고 있고 소나무가 많아 이름이 붙여졌다. 송정리는 어렸을 때부터 자주 갔었는데 외할머니집과 큰이모집이 근처에 있어서 자주 갔었다. 송정리는 광주의 5미 중 하나로 꼽히는 떡갈비로 잘 알려져 있다. 방송에서도 광주 송정떡갈비는 많이 소개 되었다. 떡갈비는 서민들의 출출한 뱃속을 달래주는 술안주 겸 별미로 음식에 손맛을 담아내는 광주 송정의 명물이다. 갖은 양념을 발라 구워낸 떡갈비의 구수한 냄새는 지나가는 이의 발길을 절로 멈추게 한다. 실제로 주차를 한 뒤에 내렸을 때는 고기 굽는 냄새로 거리가 가득 차 있어서 입에 침이 생겼었다. 걸어가면서 어느 곳에 들어가서 먹을지 행복한 고민을 했다. 광산구청 주위에는 떡갈비 거리가 조성되어 있다. 거기에는 떡갈비집들이 가득히 있었다. 떡갈비 거리 안쪽에는 1910년대 생겨난 송정리 5일장이 자리 잡고 있다. 송정장이 서는 자리는 나주, 함평, 영광에서 광주에 이르는 길목에 해당한다. 그렇다 보니 지금의 커다란 우시장이 형성됐다. 1960년대 들어 쇠고기 유통이 더욱 활발해지면서 시장 안 밥집에서 갈빗살을 다져 갖은 양념을 넣고 네모 모양으로 만든 음식이 인기를 끌기 시작했는데 이것이 바로 떡갈비의 원조다. 송정리떡갈비는 돼지고기와 소고기를 반반 섞는다.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절반씩 섞는 이유는, 소고기만 넣을 경우 너무 맛이 퍽퍽하기 때문에, 적당히 기름기를 섞기 위하여 돼지고기를 섞는다. 그런데 꼭 그렇지 많은 않다. 저번에 담양을 가서 소고기만으로 만든 떡갈비를 먹었었는데 그것도 맛이 좋았다. 거기서는 가운데에 뼈가 있고 주위에 고기가 있다. 하지만 너무 비싸서 쉽게 사 먹지는 못한다. 송정리 떡갈비 맛을 내기 위한 과정도 간단치 않다. 먼저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잘 섞어 다진 다음 배, 키위, 다심, 매실, 꿀, 양파, 마늘 등 20여 가지 재료를 넣어 맨손으로 오랫동안 버무린다. 이 때 고기에서 진이 나와 더 맛있어진다. 다진 고기는 하루 동안 숙성을 시킨다. 먹기 좋도록 뼈에서 고기를 발라내고 살을 다진다. 은은한 숯불에 떡갈비를 구울 때 바르는 소스에도 맛의 비법이 숨어있다. 소스는 다시 마, 무, 대파 등 20여 가지를 넣어 만드는데 주인밖에 모르는 비법 재료도 들어간다. 화학조미료를 전혀 쓰지 않은 것도 정갈한 맛의 비결이다. 오늘날 유명해진“송정동 떡갈비”는 1950년대 “최처자 할머니”에서 비롯됐다. 당시 송정장에서 최처자 할머니가 현재의 “송정떡갈비”자리에 탁자와 의자를 놓고 떡갈비와 비빔밥을 팔면서 시작된 것이다. 그때는 송정장에서 우시장과 도살장이 있어, 소*돼지고기를 구하기가 한결 쉬웠고, 이 고기들을 다져서 숯불에 구워 낸 것이 송정떡갈비의 유래이다. 나는 송정떡갈비 1호점에 가서 먹었는데 2호점도 있다. 물론 둘다 가봤다.
송정떡갈비 영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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