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어학 프로이트 심리학과 현대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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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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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프로이트 심리학과 현대문예
1. 무의식의 발견
프로이트 [Freud, Sigmund, 1856.5.6~1939.9.23] 오스트리아의 신경과 의사, 정신분석의 창시자.
의 심리학이 비단 심리학계에만 하나의 혁명을 일으켰던 것이 아니라 현대의 문화 특히 윤리학, 인류학, 종교, 예술의 여러 분야에 다대한 영향을 끼쳤다. 프로이트가 발견한 이라는 과학적 방법은 을 분석의 대상으로 하는 것이나, 문학자는 이러한 방법을 현대 인간의 심리묘사에, 예술작품의 의미해석에, 예술인의 기질 설명에 적용했다.
프로이트에 의하면 정신분석에는 보통 두 가지 뜻이 있다. 하나는 신경상의 질환을 지료하는 특수한 방법이며, 다른 하나는 무의식의 심리과정을 연구하는 과학이다. 다시 말해 정신병의 치료방법이며, 이 방법으로 발견한 사실의 기록이며, 이 사실을 바탕으로 하는 결론이다. 이 결론에서 끌어낸 원리를 가지고서 신화, 전설, 문학, 미술, 인류학, 민속학, 사회학 등 방면을 해석한다는 뜻이다. 즉 프로이트의 심리학은 인간의 정신을 체계적으로 기술하는 과학이다. 프로이트의 심리학이 취급하는 인간의 성정이라는 것은 시인이나 소설가가 항상 그들의 예술의 재료로 삼아온 것이다.
문학자는 일찍이 인간의 성정에는 표면에 나타나지 않으나 이면에 숨어 있는 것이 있다는 상을, 다시 말해 표면에 나타나 보이는 것과 이면에 숨어서 나타나지 않는 것이 서로 대립하고 있다는 상을 깨닫고 있었던 것이다.
프로이트의 탄생 70주년 기념식에서 의 발견자라는 치하를 받자 프로이트는 “나보다 먼저 시인과 철학자가 무의식을 발견했소. 나는 무의식을 연구할 수 있는 과학적 방법을 발견했을 뿐이오”라고 말했다는 이야기는 유명하다.
2. 무의식의 의의
비인의 의사 시그문트 프로이트가 『꿈의 해석』을 출판한 것은 1900년이었다. 신세기의 초기에 프로이트는 그의 노저를 낸 셈인데, 그의 학설은 주목을 끌지 못했다. 이보다 앞서 프로이트는 비인의 의사 요오제프 브로이어와 공저로 『히스테리의 연구』를 내어 와 같은 신경병적 현상을 심리학적으로 연구했다. 환자는 그의 생리적 방면에서는 아무런 이상이 없으므로 이러한 환자는 생리적인 면에서보다는 심리적인 면에서 다루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학풍에서 이라는 방법이 창시된 셈인데, 이것이 의학자에 의한 심리학 연구의 새로운 방법이었던 것이다.
무의식이란 무엇인가? 프로이트 심리학의 용법에 따르면 무의식이라는 것은 “우리의 정신의 일부 또는 일면이면서 항시 활동하고 있는 현실적 내용 또는 과정”인 것이다. 혼수상태와 같은 뚜렷한 지각이 따르지 않는 경우에 문식적으로 부르는 무의식과는 뚜렷이 구분되어야 한다. 즉, 무의식이란 비유적인 표현이 아니다. 그것은 그 자체에 있어서 내용을 가지고 있다. 그 내용은 절대로 의식의 표면에 나타나지 않으며 다만 특수한 분석방법에 의하지 않고는 규지할 수 없는 하나의 세계인 것이다. 정신을 빙산에 비교해보면 수면위로 나타나는 빙산 전체의 소부분이 의식에 해당된다면 수면하의 대부분이 무의식에 해당되는 것이다. 무의식의 내용은 무엇인가? 그것은 특수한 방법을 쓰지 않고는 의식적인 것이 될 수 없는 내용이며, 그 내용은 또한 활동력을 가지고 있는 내용인 것이다. 과거의 경험의 기억으로써 의식적이 될 수 있는 것은 엄밀한 의미에서 무의식이 아니다. 그것은 오히려 잠재의식적이라 불러야 할것이다.
심리작용에는 일종의 억제력과 같은 것이 있어서 어떤 종류의 심리과정을 억압하기 때문에 프로이트는 이 힘을 이라고 일컫고 있는데 이것이 바로 잠재의식의 억압력이다. 즉, 사회의 관례와 도덕의 법칙 등에 위배하는 심리과정이나, 실제 생활에 소용 되지 않는 심리과정은 에서 억압하기 때문에 무의식적 내용이 되고 마는 것이다. 인간의 행동은 인간의 심리가 을 받는 한에 있어서 합리적으로 보이나, 사실인즉 인간의 행동은 언제나 비합리적인 무의식 심리의 영향을 박도 있는 것이다.
요컨대 이라는 낱말은 경험상으로 사용하는 한, 기억 또는 연상이라는 보통의 과정을 통해서도 으로 가져올 수 없는데서 그 뜻이 한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