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영화 속에 나타난 교사상
- 껍질은 깨라!
죽은 시인의 사회 키딩 선생님
- 스승이 된 교사
선생 김봉두 김봉두 선생님
- 지식의 전달자 or 상담자?!
굿 윌 헌팅 랭보와 숀 선생님
Ⅱ. 현실 속의 교사
- 내가 겪은 선생님
- 내가 겪고 있는 학생들
- ‘라포’의 ‘라’도 몰랐던 신입 강사 김보미-
- on the way to make rapport
Ⅲ. 올바른 교사상 도출
Ⅰ. 영화 속에 나타난 교사상
- 껍질을 깨라 ! 죽은 시인의 사회 키딩 선생님
사회를 움직이는 힘의 원천은 낯설게 하기 라고 했던가. 영화 속 키딩 선생님은 Carpe Diem을 외치면서 책상을 밟고 올라선다. 여기서 키딩 선생님은 획일화 된 기계적 사고의 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껍질을 깰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그의 강의는 일방적으로 진행되지 않는다. 정형화 된 명문고 수업에 익숙해 있던 학생들도 차츰 그의 영향으로 결국엔 모두 자신의 의견을 펼쳐 보이기 위해 목에 힘을 준다.
그의 수업은 만들어진 지식을 전달하기 보다는 지식을 창출 해 내고 그 속에서 학생 개개인을 표현하는 방법을 가르친다. 이를 통해 수줍음이 많고 자존감이 없는 토드에게는 아름다운 시를 쓰는 능력이 있음을 찾게 해주고, 전 과목 올 A의 모범생 닐이 정말 하고 싶은 일은 연극이라는 것을 알게 해주고, 크리스에게는 용기를 내어 사랑을 찾게 해 준다.
단순히 남의 지식을 되풀이 하거나 반복해서 탐구만을 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 주입되어진 지식과는 다른 방법으로 사고하고 배우는, 즉 낯설게 행동하는 것이 진정한 배움이라고 외친다.
- 스승이 된 교사 선생 김봉두 김봉두 선생님
교사는 있으나 스승은 없다
시대가 급변하면서 스승의 그림자도 밟지 않는다는 예전의 존경 받는 선생님은 더 이상 존재 하지 않고, 선생님도 학생들의 인성 교육에는 거의 신경 쓰지 못한 채 지식 전달에만 급급 하는 현 교육의 장을 잘 표현한 말이 아닐까 싶다.
교사를 교육자가 아닌 그저 돈을 벌기 위한 직업으로만 생각하는 선생 김봉두. 물론 촌지를 밝히는 불량 선생 김봉두 에게는 중환자실에 누워 있는 아버지가 계시다. 교사의 월급으로는 감당할 수 없는 엄청난 병원비와 간병비에 시달리다 보니 돈 봉투를 밝힐 수밖에 없다는 설정이다. 촌지 때문에 시골로 쫓겨 간 그는 다시 서울로 돌아가기 위해 폐교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불량한 의도로 시작한 그의 행동들을 그대로 순수하게 받아들이는 아이들과 주민들 때문에 오히려 그가 그 속에서 퇴색되어 바래 진 마음을 정화 하게 된다. 그들의 순수를 마음으로 배우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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