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교육적 신념에 대하여
이번 과제를 하면서 저는 제 자신이 다방면에서 완벽한 선생님이 되고 싶어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모든 면에서 완벽한 교사가 되길 바란다는 건 그만큼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에 애정을 가지고 있으며 더 잘 하고 욕심도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번 과제의 주제로 저는 제 자신의 교육관에 대해 더욱 깊게 생각해 볼 수 있었고, 저의 이상적인 교육관을 실현하기 위해 지금 이 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고 좋은 교사가 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해야 겠다는 좋은 자극을 받게 되었습니다.
“교실은 없어도 교육은 할 수 있고, 교구는 없어도 교육은 할 수 있으나 교사가 없는 교육은 생각할 수 없다”라는 말이 있을 만큼 교육의 요소 중에서 교사의 사명은 너무나 크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중요한 위치에 있는 교사가 될 사람으로서, 교육은 이러해야 한다고 제가 굳게 믿고 있는 것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로, 교사는 학생을 위하여 열과 성을 다할 것을 마음속으로 항상 다짐하고 되새기며, 학생을 가르치는 일에 대해 깊은 애정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저는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일에 대한 자신의 마음가짐이 어떠냐에 따라 그 일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도 있고, 그 일을 그르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자신이 교사라는 것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또한 학생들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교육을 해야만 진정한 가르침이 실현 될 수 있다고 봅니다.
두 번째로, 교사는 지식 전달 위주의 교육, 주입식 교육, 형식적 교육 등을 지양하고 실질적으로 필요한 지행합일의 교육을 중시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무엇을 알고는 있으나 행동으로 실행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정말로 쓸모없는 지식에 불과하게 됩니다. 앞으로의 인생을 좀 더 보람차고 즐겁게 보낼 수 있는 가장 바람직한 방법은 학창시절에 열심히 공부하여서 알게 된 지식들을 성인이 되어 사회에 나가서 보다 효과적으로 실현해 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알고는 있지만 행동으로는 못 옮기는 그러한 안타까운 상황들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교사가 학생들과 함께 지내면서 학생들의 생활 속에 지식과 행동을 하나라는 것이 스며 들 수 있도록 모범을 보이며 생활을 해야 합니다.
세 번째로는, 교사와 학생 간에는 ‘신뢰’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인격이 형성되고 주체성이 확립되고 자아를 발견하는 시기가 바로 청소년기입니다. 이러한 중요한 청소년기의 학생들을 가르치는 중대한 사명과 의무를 지니고 있고, 학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인격의 거름이 도어주고, 꿈을 키워주고, 인생의 진로를 바로잡아 주는 것이 바로 교사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저도 중·고등학교를 거쳐 오면서 느낀 것은 학생들은 학업문제로 고민도 많이 하지만, 사실 집안문제나 친구사이의 문제, 현재 자신에게 다가온 문제들에 대해 고민하느라 많은
좌절과 아픔을 겪습니다. 이런 문제들을 터놓고 얘기할 수 있는 사람은 집안에서는 부모님,
그리고 밖에서는 선생님입니다. 학생 자신보다 많은 인생경험을 하고, 조언을 해주기 좋은 위치에 있는 사람이 바로 부모님과 선생님입니다. 하지만 학생의고민이 집안문제 일 경우 누구에게 속 시원하게 터놓지도 못하고 혼자 끙끙대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이 때, ‘저 선생님은 믿을 수 있어’라고 생각하며 학생이 마음 놓고 자신의 고민을 터놓을 수 있는 그런 선생님이 되고 싶습니다. 이런 교사가 되기 위해서는 당연히 학생과 교사사이에 신뢰가 밑바탕 되어 있어야 합니다. 불신 속에서는 지식 전달은 할 수 있을지 몰라도 제가 바라고 있는 학생들의 인격을 바로 잡아주는 진정한 교육은 이루어 질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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