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윤리] 칸트주의에 의한 분석, 결과주의에 의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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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직윤리] 칸트주의에 의한 분석, 결과주의에 의한 분석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1.사례
2.쟁점
3.칸트주의(원칙주의)에 의한 분석
4.결과주의에 의한 분석
5.결론
1.사례
▶‘정상적인 너희들이 이해해라. 너희들은 그래도 정상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할 줄 알잖니. 그것을 너희 부모님께 감사하고. 그리고 힘센 사람이 약한 사람을 도와야 하는 거야. 알겠니?’ 임 선생의 목소리는 힘이 하나도 없었다. 거의 매일이다시피 했다. 정신 지체아인 해진이와의 전쟁이...
3월 새 학기가 시작하고 한 달은 그래도 이럭저럭 할 만 했다. 처음에 해진이를 배정 받았을 때는 잘 해보고 싶다는 생각과 해진이가 불쌍하다는 생각, 그리고 해진이 같은 아이를 통해서 반 아이들도 많이 배울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들로 스스로를 위로하기도 했고, 실제로 어려운 일에 맞닥뜨렸을 때 생겨나는 투지 같은 것도 있었다.
초기에 임 선생 스스로가 해진이 교육에 열성을 보이자 초등학교 3학년 밖에 안 된 반 아이들이 모두 임 선생과 해진이를 이해하고 도우려는 모습을 보였다. 학부모들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힘들었지만 이러한 모든 것들이 임 선생에게 위안과 힘이 되어 주었기 때문에 잘 해낼 수 있으리라 생각되었다. 그러나 2주가 지나면서 임 선생은 지쳐가고 있었다. 소변조차 잘 가리지 못하는 해진이의 뒤치다꺼리에, 소변을 잘 가리지 못하고 난 후에는 수치심 때문인지 어김없이 공격적으로 변하는 해진이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는 일까지. 임 선생은 한시도 교실을 떠날 수가 없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문제가 되는 것은 해진이가 종종 수업에 방해가 된다는 사실이었다. 해진이는 수업시간에 혼잣말이나 노래를 부르기도 했고 기분이 내키면 교실을 돌아다니면서 아이들에게 장난을 걸기도 했다. 그런 날은 수업을 할 수 있는 것도, 그렇다고 해진이를 진정시킬 수 있는 것도 아니었다. 해진이가 말썽을 부릴 때마다 임 선생은 초등학교 3학년짜리 아이들을 이해시켜야만 했다. ‘너희는 정상인이잖니...’
그러나 해진이의 행동은, 아니 해진이의 존재는 초등학교 3학년 아이들이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었다. 임 선생이 지쳐가는 동시에 아이들도 지쳐갔으며, 학교 교정에 벚꽃이 만발한 봄날 아이들은 불만을 말하기 시작했다. ‘선생님, 해진이 다른 학교로 보내면 안되요?’
물론 임 선생이 이 생각을 안 한 것은 아니었다. 그러나 해진이네는 아빠는 돌아가시고 엄마 혼자 해진이를 키워서 특수학교를 보낼 형편이 안 되었다. 처음 해진이의 엄마가 해진이의 입학을 부탁했을 때 잘 적응할 수 있을지, 다른 아이들에게 피해를 주지나 않을지의 문제로 교장, 교감선생님이 고민을 많이 하셨다는 것을 임 선생은 알고 있었다. 그러나 특수아동도 교육받을 권리가 있다는 것에 교장, 교감선생님은 입학을 허락하셨고 그리하여 해진이가 임 선생의 반에 배정받게 된 것이었다. 해진이를 잘 부탁한다며 눈물을 짓던 해진이의 엄마를 생각하니 임 선생은 더욱 마음이 괴로웠다. 겨우 한 달하고 일주일이 지났을 뿐이었다. 아이들을 탓할 수는 없었다. 매일 반복되는 해진이와의 싸움은 올 한해가 가기 전에는 끝나지 않을 것이고, 해진이가 계속 이 반에 있는 한, 나머지 아이들은 행복하지 못한 학교생활을 하게 될 것이 뻔했다. 임 선생은 자신이 해진이를 놓고 벌였던 자신과의 싸움에서 졌다고 말하고 싶지 않았다. 자신은 교사로서 해진이를 제외한 나머지 아이들에 대한 책임을 방기하고 있으며, 더구나 이 많은 아이들이 해진이를 위해서 그들의 일년을 희생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임 선생은 교육청 회의에 가신 교장 선생님이 언제쯤 돌아오실 지를 가늠해 보았다.
2.쟁점
▶이 문제의 중심 쟁점은 ‘정신지체부자유자의 교육 받을 권리는 침해당해도 괜찮은가?’이다. 반대로 ‘한 명에 의해 다수의 권리가 침해당하는 것이 정당한가?’도 이 사례의 논점이 될 수 있다. ‘교육의 기회균등’ 원리에 따르면 정상아이든 특수아이든 교육 받을 기회는 평등하게 주어져야 하며, 어느 한 쪽도 피해를 입으면 안 된다. 곧 특수아동과 정상아동 모두 인간으로서 존엄하므로 동등하게 대우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에 비해 특수아동을 교육시킬 수 있는 여건이 많이 부족하여 특수아동교육이 참 어려우며 정상아들과 같이 교육을 받으면 특수아동들이 잘 적응하지 못하여 위와 같은 문제는 빈번하게 일어나게 된다. 내가 초등학교 현장에 나갔을 때 이런 문제가 생기면 어떻게 해야 할까? 해진이와 나머지 반 아이들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찾기란 참 어려울 것 같다. 그렇지만 최대한 칸트주의와 결과주의를 중심으로 문제를 분석하여 가장 적절한 문제해결 방법을 찾아보도록 하겠다.
3.칸트주의(원칙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