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감상문] 애니매트릭스를 보고
․ World Record
1. 감독: 고이케 다케시
2. 각본: 카와지리 요시아키
3. 러닝타임: 8분 42초
3. 제작년도: 2003년 5월
4. 배급사: 워너브러더스
4. 주요 등장인물:
덴: 육상선수로 뛰어난 육체적 능력으로 인해 잠시나마 매트릭스를 인식하게 되는 인물
5. 줄거리:
육상선수를 은퇴해야 될지도 모른다는 친구(톰)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덴은 경기에 나서게 된다. 그리고 근육이 파열될 정도의 인간의 육체적 한계를 초월한 역주에 덴은 매트릭스를 인식하게 되지만, 곧 덴은 파열된 근육으로 인한 신체의 제한과 감시자들에 의한 기억의 삭제로 다시금 정신의 구속을 받게 된다. 그러나 에피소드 마지막 부분, 자신의 다리가 된 휠체어를 박차며 일어서는 덴의 읊조림, 그것은 자유였다.
애내매트릭스의 에피소드중 하나인 ‘World Record"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면 어떤 이야기를 할 수 있을까?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제일 먼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주인공인 덴의 어딘가를 향한 그리고 무언가를 향한 그의 역주하는 모습이다. 다른 에피소드나 영화와는 다른 이 장면이 꽤 인상적이었고 동시에 앞으로 이야기할 생각들의 출발점이 된 것이다. 또 한 가지는 영화 매트릭스와 게임 매트릭스를 아는 사람들에게 이번 에피소드는 상당히 새로운 느낌일 지도 모른다는 점이다. 무엇보다 영화나 게임에서 그리고 다른 에피소드에서 보여주는 화려한 장면도 적고 인물들의 모습도 미려하기 보다는 굵은 선과 역동적인 느낌의 어찌보면 상당히 투박하다는 느낌도 든다. 이와 관련하여 아래에서는 이 에피소드가 어떤 특징이 있으며 또 개인적으로 어떤 생각을 하였는지에 대해 이야기 해 볼까 한다.
먼저 에피소드의 시각, 청각적 부분들과 관련해서 보면 역주하는 덴의 모습은 전술한 것처럼 다른 에피소드나 영화의 화려하고 세련된 느낌보다는 역주하는 그의 팔, 다리 근육의 뚜렷한 움직임과 뒤틀리는 얼굴의 모습 속에서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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