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신학의 기원과 배경과 핵심적 메시지
1989년 11월 9일 베를린 장벽이 붕괴한 지 19년이 흘렀다. 그날 사람들은 사회주의가 죽었으니 이제 해방신학도 함께 몰락할 것이라 예견했다. 하지만 1990년대 이후 이른바 ‘자보주의 승리의 시대’에 인류는 더욱 극심한 부의 편중과 가난의 확산 그리고 생태계의 파괴를 경험하고 있다. 이 글 장윤재,「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 : 세계화 시대 남미 해방신학의 유산」,『한국기독교신학논총』, 한국기독교학회(2005) ; 이원규,「정치와 종교 : 라틴아메리카의 해방신학을 중심으로」,『사회과학연구논집』, Vol. 29, 2003.
에서는 1960년대 후반 라틴아메리카에서 시작하여 전세계적으로 커다란 영향력을 미쳤으나, 1989년 베를린 장벽의 붕괴 이후 ‘대중성’을 상실한 해방신학의 기원과 배경과 핵심적 메시지를 되돌아보고 그것의 현재적 의미를 고찰할 것이다. 또한 정치 이대올로기적 우파·좌파의 편견을 모두 거부하고, 그들에게 주어진 상황과 조건에 의한 해방신학자들의 깊은 사색과 모색을 성찰할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 후반부에서는 본문의 내용을 재정리하고 미흡한 내용을 추가(보론) 박철우,『서평 : 해방신학을 바르게 이해되고 있는가?』, 한국논단(1990) 참고함.
하겠다.
2. 해방신학의 ‘해방’
*1950-1970년까지의 중남미 지역의 경제 침체 발생, 즉 자본주의적 발전정책의 한계.
*카톨릭 주교들의 문제제기, 대표적인 인물로 ‘구티에레즈, 미구에즈 보니노’가 있음.
*그들의 일관된 주장은 “중남미가 구조적으로 북미에 ‘종속 종속이론은 신고전주의 경제이론의 국제경제 관계론에 대한 비판으로, 또한 전통적인 근대화 모델에 대한 반발로 발전되었다. 특히, 레닌의 제국주의론이 종속이론 형성에 큰 영향을 미쳤다.
’되었다”라는 점이다.
*대안모색으로 “기존질서로부터의 근본적인 단절, 즉 사적재산제도의 근본적 변화와 해방.
*해방이라는 용어는 결국, 중남미가 북미와 서유럽의 종속으로부터 벗어나지 못한다면 진 정한 발전을 이룰 수 없다는 확신에서 의도적으로 선택된 용어라 할 수 있다. 중심부의 종속관계에서 주변부가 탈출(출애굽)하는 희망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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