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에 관한 이야기 교육법 - 잘못된 것을 아니라고 말하는 용기 - 양파의 왕따 일기, 문선이, 파랑새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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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덕에 관한 이야기 교육법 - 잘못된 것을 아니라고 말하는 용기 - 양파의 왕따 일기, 문선이, 파랑새어린이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덕에 관한 이야기 교육법
-잘못된 것을 아니라고 말하는 용기-
1. 주제 선정 이유
강의 시간에 교수님께서 보여주신 지식채널의 영상 중에서 왕따 당하는 학생과 반 친구들이 인상 깊었다. 반 친구들은 특별한 이유를 가지고 왕따를 시키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이 ‘다른 친구들도 그 학생을 왕따를 시키기 때문에’라는 이유가 많았다. 집단 따돌림의 심각성은 계속해서 제기되어왔으나 끊임없이 학교 현장에서 일어나고 있고, 극단적인 경우 자살을 택하는 학생들도 있다. 근본적으로 어떤 해결책이 필요할까 고민도 많이 해보고 집단 따돌림에 대한 여러 자료도 찾아보았다. 가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혹은 변화시키기 위한 인성교육도 중요하지만 영상에서도 볼 수 있었던 학급 내 다수 학생들의 무관심, 방관적인 태도에 초점을 맞추어 생각해보기로 했다. 집단 따돌림의 행위가 잘못됐다는 것을 아는 학생들은 많았지만 왜 옳지 않은 행동을 바로잡지 않을까에 대한 이유는 용기를 내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학생들이 잘못된 것을 ‘아니’라고 말하고 바로잡을 수 있는 용기에 대해 생각해보고 실천할 수 있도록 이야기를 통한 교육을 구성해보았다.
2. 이야기 선정과 이유
원작 (책) - 양파의 왕따 일기, 문선이, 파랑새어린이
EBS TV로 보는 원작동화에서 방송 다시보기를 통해 어린이 드라마로 제작된 방송

4학년 정화는 단짝 친구가 없어 학교생활이 지루하고 싫다. 그때 같은 반 미희가 정화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미희는 뭐든지 잘하고 예쁘고 멋있다. 정화는 미희와 친구가 되고 싶다. 그런데 이미 미희의 주변에는 친구들이 있고 그 아이들은 ‘양파’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똘똘 뭉쳐 다닌다. 정화는 학급을 리드해 가는 그 아이들과 친하고 싶다. 그런데 ‘양파’들은 친구 이상의 결속력으로 학급의 다른 아이들에게 두려움의 대상으로 떠오른다. ‘양파’의 일원이었던 경미는 미희에게 맞서다가 양파의 따돌림 대상이 되어 곤혹을 치른다. 정화는 우연히 병원에서 이발사로 근무하는 아버지를 만나러 병원에 갔다가 미희를 만나고 미희는 정화의 아버지가 의사라고 생각한다. 미희는 정화를 ‘양파’에 들어오게 해 주었다. ‘양파’의 회원들은 미희의 기분을 맞추기에 급급하였고 미희의 불합리하고 어이없는 요구도 들어 주었다. 정화도 처음에는 미희에게 잘 보이기 위해 엄마에게 거짓말을 하여 돈도 타 내고 심지어는 옷 색깔 까지 미희가 좋아하는 색만 입으려고 하였다. 남자아이들이 인기투표 1위로 정선이를 뽑자 같은 양파였던 정선이와 사이가 벌어지고 미희는 정선이를 도둑으로 몰기 위해 음모를 꾸민다. 결국 이 일은 실패로 돌아가지만 정선이는 계속 학교를 결석하고 정화는 ‘양파’와 미희에 대하여 다시 생각해 보게 된다. 결국 정선이가 전학을 가게 되고 정화는 자신이 용기가 없어 정선이를 도와주지 않은 것에 대하여 많은 후회를 한다. 글짓기 대회에 나간 정화는 ‘양파’의 일에 대하여 쓰고 그것을 계기로 생각과 행동의 변화를 하게 된다. ‘양파’에서 미희의 비위를 맞추기에 신물이 난 연숙이도 결국 미희의 억지와 따돌림에 동참하지 않고 ‘양파’는 평범한 여자아이들의 모임으로 서서히 바뀐다. 정선이가 전학 간 자리에 새로 온 학생을 소개하는 순간 미희의 눈빛이 반짝이는 것을 본 정화는 새로 온 친구가 새로운 희생양이 되도록 두지 않겠다는 마음의 결심을 한다.

초등학교 고학년이면 여자아이로서는 사춘기가 시작되는 시기이고 또래 집단과의 결속이 매우 중요하게 생각되어지는 시기이다. 친구가 없는 정화가 여자아이들에게 선망의 대상으로 여겨지는 미희와 사귀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순수한 사귐이 다른 아이들에 대한 배려를 잃고 다른 아이들 위에 군림하려 한다면 분명 미희의 양파와 같이 위험한 집단이 될 수 있다. 그저 놀기 싫은 것, 나와 다른 것, 성격이 안 맞는 것으로도 다른 아이들을 배척하고 따돌릴 수 있는 것이다. ‘양파의 왕따 일기’에서는 왕따를 하고 왕따를 당하는 것이 사실을 아주 사소한 것에서 비롯됨을 알려준다. 그냥 웃어넘길 수도 있고 잠시 불쾌하고 끝날 수도 있는 작은 일에서 서로를 괴롭히고 상처 주는 일로 발전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또 이러한 왕따가 서로에게 얼마나 마음의 짐이 되는지에 대하여 알게 해 준다. 이 책을 통해 궁극적으로 살펴볼 점은 왕따에 대처하는 방법일 것이다. 주인공 정화는 더이상 미희의 불합리한 요구에 응하지 않기로 하고 연숙이도 이에 동참한다. 내가 왕따를 당할까봐 다른 아이들의 어려움에 눈을 감는 것. ‘아니’라고 말 할 용기가 없어 그저 모른 체 하는 것. 그리고 나의 일이 아니라고 외면하는 것. 이런 이기적이고 소극적인 태도가 왕따를 계속 만드는 것이 아닐까 한다. 잘못된 것을 ‘아니’라고 말할 때, 친구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려 할 때, 다른 사람의 일이 곧 나의 일이 된다는 것을 깨닫고 적극적으로 용기를 가지고 대응해 나갈 때 왕따 없는 사회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아이들이 직접 생각해볼 수 있는 이야기라고 생각하여 선정하였다. 또한 초등학생들의 이야기로서 더욱 학생들이 얻을 수 있는 교육적 효과가 클 것이라고 생각하여 이 이야기로 최종 선택하였다.
3. 발문을 이용한 수업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