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제국 일본

 1  만화제국 일본-1
 2  만화제국 일본-2
 3  만화제국 일본-3
※ 미리보기 이미지는 최대 20페이지까지만 지원합니다.
  • 분야
  • 등록일
  • 페이지/형식
  • 구매가격
  • 적립금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소개글
만화제국 일본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서론]
일본은 5조원이 넘는 만화시장을 가지고 있으며 세계 만화시장의 60%를 점유한다. 일본만화가 한국뿐만이 아니라 미국 등 모든 나라의 만화사업에서 모범 텍스트로 대접받는 점은 부인하기 어렵다. 망가라는 발음은 이미 세계시장에서 일본 특유의 만화를 가리키는 고유명사가 되었다. 만화는 출판사업의 한 분야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산업과의 연관성이 매우 큰 분야이기도 하다. 일본에서 인기있는 만화는 에니메이션, 캐릭터 상품, 컴퓨터 게임으로 개발되고 티비 드라마나 극장용 영화로도 만들어 지기도 한다. 일본 만화는 만화 그 이상의 의미를 뛰어넘어 일본 대중문화의 중요한 하나의 축이 되었다.
한해 아이슬란드 국민총생산액의 2배에 달하는 돈을 만화책을 사 읽는데 쓰는 나라, 국민 1인당 연평균 열다섯 권의 만화를 읽는 나라가 바로 일본이다. 출판시장에서도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분야가 바로 만화 출판이다. 일본에서 만화는 우리 사회에서와는 다른 대접을 받고 있다. 이처럼 남녀노소 구분이 없는 폭넓은 독자층이 연간 40억 부 이상의 만화책을 사는 일본만화의 힘은 무엇일까?
어떻게 일본 만화시장이 이루어져 왔으며 성장해왔는지 그리고 일본 만화의 매력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일본만화란 무엇인가?
일본 만화를 한마디로 말하면 오랜 전통을 지닌 일본 고유의 예술이 서양으로부터 수입된 형식과 융화되어 나타난 것이다. 일본인들은 환상적이고, 해학적이며, 에로틱하고 때로는 폭력적인 예술, 특히 흑백으로 그려진 작품을 오랫동안 사랑해 왔다. 이러한 일본인의 성향이 바로 일본만의 독특한 만화를 만들어 내고 있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
[본론]
*일본만화의 역사
일본이 처음부터 만화 왕국이었던 것은 아니다. 전후 황폐해진 마을에서 아이들은 딱히 놀 거리가 없었고 삽화를 곁들인 그림을 이야기꾼이 설명해 주는 형태의 구경꺼리(가미시바이)는 당시 인기가 최고였다. 이렇게 생겨난 만화가라는 직업은, 돈 없고, 못 배운 사람들도 종이와 펜만으로 성공할 수 있는 최고의 직업이었다.
1950년대 아이들은 데쓰카 오사무의 ‘거인의 별’이나 ‘철완아톰’, ‘정글대제’를 보면서 일본의 재건과 과학왕국의 꿈을 키웠다. 1950년대 말, ‘주간 소년 선데이’와 ‘주간 소년 매거진’의 창간을 필두로 어린이 만화잡지 시장의 상장은 눈부시게 이어졌고 그 아이들이 자라면서 자연스럽게 청소년 만화, 성인만화 시장도 커졌다. 1970년대에 들어서면서 일본의 젊은이들은 스스로 그린 만화를 가지고 나와 ‘코믹마켓’을 만들었다. 이 코믹마켓과 만화 동인지의 활발한 움직임을 통해 ‘다카하시 루미코’와 ‘클램프’ 같은 걸축한 작가가 배출된다. 만화를 소비하던 세대가 만화생산자가 되는 이러한 흐름이 만화왕국 일본의 원동력이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