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아동 교육지원기금 마련을 위한 자선음악회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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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장애아동 교육지원기금 마련을 위한 자선음악회를 다녀와서’
광주 교육대학교의 통합교육지원센터의 개소 3주년을 기념하고, 장애아동을 위한 교육지원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자선음악회에 다녀왔다.
처음 교수님께 표를 받았을 때부터 문화생활에 목말라 있던 터라 너무 좋은 기회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좋은 기회에 누구와 함께 참여할지가 가장 먼저 드는 고민이었다.
‘와인을 마시는 사람’ 이라는 책에서 “어떤 와인을 마시느냐 보다 누구와 마시느냐가 중요하다”고 했다. 이런 뜻 깊은 음악회도 누구와 함께 가느냐가 중요 할 것이라고 생각 들었다. 그래서 선택하게 된 사람이 바로 우리 언니이다. 언니는 현재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고 있고, 또 장애나 특수아동에게도 관심이 많이 있고, 통합교육 지원과 교육지원기금 마련이라는 깊은 의미까지 담겨 있는 음악회이기 때문에 함께 하기에 가장 좋은 사람이 아닐까 생각이 되어서였다. 언니와 함께 들뜨는 마음으로 공연장인 교육대학교를 찾았다.
남자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공연이 시작 되었다. 여러 많은 공연이 있었지만 그 중에서 향수, 추남, 아름다운 나라 등을 부른 가수 이동원님과 앙상블 arco의 무대가 제일 기억에 남는다. 향수나 가을편지 등 노래로만 알고 있던 가수를 실제로 보고 또 직접 라이브로 노래를 들을 수 있어서 신기했다. 예전 그 시절에 정서를 모두 느낄 수는 없어도 정말 나도 향수에 젖어들고 서정적인 감정에 빠져드는 기분이었다. 노래하는 음유시인이라고 불리우는 그는 한국인의 정서를 가장 잘 표현하고 있는 듯 했다.
또한 마지막에 멋진 독주를 보여준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강명진이 소속되어 있는 ‘앙상블 ARCO’는 국내외에서 활동 중인 정상급 전문 연주가 22명과 전문 스텝진 8명으로 구성, 클래식부터 재즈에 이르는 다양한 레퍼토리의 음악을 독창적인 해석으로 선보여 호평 받고 있는 크로스오버 앙상블이다. 이 팀의 매력에 빠져 정보를 수집한 것으로는 arco 팀은 정기연주, 초청연주 등을 비롯해 문화소외지역을 찾아가는 공연 활동을 펼치는 등 순수음악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고 한다. 이런 특별하고 의미있는 취지에 걸맞는 멋진 그룹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가장 감명깊게 다가온 순서는 arco팀의 단장인 강명진 바이올리니스트가 마지막에 전자바이올린의 독주 무대이다. 이 순서에서 그는 정말 아름다운 선율을 보여주었다. 연주곡 중에서 베토벤바이러스도 좋았지만 우리에게 많이 알려진 ‘거위의 꿈’이라는 노래가 전자 바이올린으로 바뀌었을 때 얼마나 아름다운 음색을 내는지 알게 되었다. 바이올린을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을 정도로 너무 좋은 공연이었다.
광주 교육대학교의 아카펠라 동아리 I sing you sing의 무대도 대학생의 풋풋함을 느낄 수 있는 활기찬 무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