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클럽의 기원과 역사
3.클럽의 현황
4.프로그램 예시
5.클럽의 컨텐츠의 개발
‘클럽’이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의 머리 속에 그려지는 이미지는 ‘춤추는 곳’ ‘노는 곳’ ‘좀 노는 아이들이 가는 곳’ 등의 그다지 좋지 않은 곳이라는 인상이 강하다. 그러나 우리 삶의 현상 속에 포착되는 모든 현상을 교육으로 보고, 특히 여가와 문화를 교육현상의 중심으로 간주하고자 하는 본 수업의 목적에 따라 클럽을 하나의 문화 행태로 보고 클럽문화의 교육적 기능을 찾고자 이 주제를 선택 하였다.
문화원, 축제, 여행등과 같은 이러한 주제들은 이미 어느 정도 사람들의 인식 속에 교육적 이라고 생각되어지고 있다. 그러나 클럽의 교육적 효과라는 부분에 있어서 과연 이것을 수긍 하는 사람들이 몇이나 될 것인가? 클럽에 자주 가는 사람들조차 교육적 효과를 생각하고 가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을 것이라 생각되어진다. 그래서 우리는 클럽문화에서의 배움을 조사하기 앞서 간단한 설문 조사를 하였다.
(1) 클럽문화의 개념
클럽문화의 개념을 처음으로 정식화한 것은 영국의 문화학자인 사라손톤이다. 사라손토은 ‘클럽문화’를 “청년하위문화에 부여된 일상적인 표현으로서, ‘댄스클럽’과 그것의 1980년대적 파생물인 ‘rave'가 상징적축이자 사회활동의 중심이며, 사운드와 스타일을 끊임없이 제시하고 변화시키는 특정공간과 관련된 문화”로 규정하고 있다. 또한 손톤은 클럽문화의 중요한 속성으로서 ’취향문화(taste culture) 취향문화라는 용어는 미국의 사회학자 하버트 갠스가 1960년대에 발전시킨 개념으로서, 사회집단간의 문화소비의 분화와 그 패턴이 형성되는 방식을 지칭한다. 취향문화는 비슷한 선택을 하는 집단이며, 이러한 선택은 일반적으로 계급이나 교육수준과 같은 비슷한 사회적 배경과 관련을 맺는다.(로이셔커, 1995: 295)
를 들고 있다. 즉 클러버들은 그들의 공유된 음악취향, 그들의 공통된 미디어 소비방식, 자신과 비슷한 취향을 가진 사람 등이 있는 장소로 모인다는 것이다.
결국 클럽문화란 고유의 ‘음악’과 ‘춤’과 ‘사람’과 ‘대화’가 공존하는 복합문화공간인 클럽공간을 매개로 생성, 공유, 변화되는 독특한 스타일의 청년하위문화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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