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와 교육문제-선생님이 달라졌어요의 후속작으로 한국교육이 달라졌어요를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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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달라졌어요”의 후속작으로
“한국교육이 달라졌어요”를 기대하며...
EBS 다큐멘터리 “선생님이 달라졌어요”를 보며 나의 지난 학창시절을 떠올리게 되었다. 그 속에 나도 분명 ‘교사’ 라기 보단 학원‘강사’에 더 가까운 듯한 분에게 수업을 들었다. 선행학습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자란 나는 특히 고등학교 시절, 일방적이고 이해할 시간적 여유도 없이 진도를 나가는 수업 때문에 바보가 되기 일쑤였다. 수학시간이면 행여 선생님이 칠판앞에 나와 풀이를 해 보라고 할까봐 겁이나 전전긍긍 하던 기억도 있다. 그리고 그런 선생님들은 분명 영상속 초기 임다원교사처럼 관심을 오로지 학생들 성적올리기에 있었고 나를 포함한 학생들을 오로지 통제의 대상으로 볼 뿐이었다.
‘교사’라 함은 분명 단순히 지식전달이 주 업인 ‘강사’와 다른 위치에 있고 그 자격 또한 다르다. ‘교사’의 사전적인 의미를 보면 “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등에서 소정의 자격을 가지고 학생을 가르치거나 돌보는 사람.” 이라고 정의되어 있다. 즉, 초중고등학교 과정까지는 아이의 인격형성에 중요한 시기이므로 단순히 학문만이 아니라 아이들과의 인격적 관계속에서 소통을 통해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으로 아이를 돌봐야 하는 것이다. 교사란 이렇듯 아이에게 지식을 습득하게 할 뿐만 아니라 올바른 가치관, 정체성, 생활습관 등 형성할 수 있도록 인도할 의무와 책임감을 가진 스승 인 것이다.
그런데 어째서 교사들은 교사다운 모습으로 아이들을 교육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일까? 교사들이 아이들에게 보다 인격적으로 다가가지 못하고 오직 성적에만 치중한 교육을 하게 된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이는 비단 교사들만의 잘못이라 하긴 어렵다고 본다. 그들이 성적에 집착하는 이유는 치열한 입시경쟁사회속에서 아이들을 보다 좋은 학교, 좋은 대학에 진학시키기 위함이고 이는 또한 경제적 계층문제로 이어지기 때문에 학부모와 학생들도 좋은 대학을 위한 입시위주 수업을 바라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정부 차원에서도 우리나라의 고속 경제성장의 밑거름이 그러한 교육열임을 인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책 [민주주의와 교육]의 저자이자 교육학자인 듀이가 말하길, “인간의 삶이란 계속적인 성장과 자기갱신의 과정이며, 그 자체가 교육이다. 그렇기 때문에 교육은 삶이나 미래를 위한 수단이 되어서는 안되며, 그자체로서 가치를 지녀야 한다.” 라고 말했다. 이는 우리 한국사회의 교육 내에 현재 자본가와 노동가, 부유층과 빈곤층 등 이분하는 비민주적인 요소들이 작용하여 우리나라의 교육목적과 방법이 민주사회 구현에 역행하고 있다는 것을 정확히 비판하는 대목이다. 앎에 대한 내재적 욕구와 지식을 향상 열정보다는, 교육을 경제적 풍요로움과 높은 사회적 지위를 보장해준는 계층 이동의 수단으로서 인식하는 데서 비롯한 것이다.
그렇다면 이같은 우리나라의 교육문제를 어떻게 해결 해 나갈 수 있을까? 교사가 바뀌어야 학교도 바뀐다는 미셀리의 말처럼 교사만 바뀌면 문제가 해결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