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중국의 소수민족
2. 중국의 소수민족수용정책
3. 중국과 소수민족의 갈등
4. 중국과 한국의 역사왜곡
1. 중국의 소수민족
중국은 다민족 국가형태를 띄고 있으며, 한족 외에도, 전국에 몽고족, 회족, 장족 위구르족, 묘족, 이족, 조선족, 티벳족, 부의족, 만주족, 통족, 요족, 바이족, 토가족, 하니족, 카자흐족, 다이족, 리족, 리수족, 와족, 우허족, 고산족, 라후족, 수족, 동향족, 납서족, 경파족, 칼카스족, 토족, 타후르족, 물라오족, 치앙족, 풀랑족, 살라족, 마오난족, 켈라오족, 시버족, 아창족, 타지크족, 누족, 우즈벡족, 러시아족, 오우엔크족, 파오안족, 유크족, 경족, 타타르족, 툴룽족, 올룬춘족, 헤체족, 몬바족, 로파족, 지누어족, 더앙족 등 55개의 소수민족들이 있다.
소수민족은 중국 총인구의 8.99%에 지나지 않지만, 분포지역이 매우 넓으며, 그들이 거주하는 지역의 면적은 중국 국토 총면적의 약 5~60%를 차지한다. 특히 거주하는 지역이 대체로 중국 변경 지역인 까닭에, 소수민족문제는 중국 안보문제와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다. 티베트족과 신강 위구르족이 민족운동을 전개하였을 때 중국정부가 무력으로 강격하게 대응하는 이유는 바로 중국 안보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이들 민족이 독립을 하게 되면 인접국가와의 국경선이 중국 중심부로 들어올 뿐만 아니라 서부지역에 매장되어 있는 많은 지하자원을 잃게 된다. 또한 몽골족 등의 다른 소수민족에게도 커다란 영향을 줄 수 있기에 중국정부는 민족 통합정책을 펼치며 이들 민족을 중화민족화하려 한다.
또한 일정한 지역에 특정민족이 집중적으로 거주해하기도 하고 어떤 곳은 비교적 크고 또 어떤 곳은 좀 작으며, 어떤 민족은 몇 개의 취거지구를 가지고 있어 각개 지역에 분산되어 있는가 하면, 일부분만이 취거하고 나머지는 기타 민족 사이에서 나누어져 거주하는 민족도 있다. 그리고 그들은 경제와 문화가 비교적 낙후되어 있다.
2. 중국의 소수민족수용정책
소수민족에 대한 중국의 정책은 모택동 시기와 개혁 개방기로 나눠질 수 있다. 물론 모택동 시기이전에도 부분적으로 소수민족정책은 존재하였으나, 구체적인 시기는 1949년이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우리는 1949년 이후 정책부터 살펴보고자 한다.
모택동 시기(1949~1978)
1) 건국 초기의 소수민족정책(1949~1954)시기에는 중국의 국가적 통일을 완수하고 ,각 지구에 정권을 성립시키는 것이 주요임무였기에, 중요한 문제만 중앙에 보고하여 처리하되, 기타 문제들은 각 지구의 현지 사정에 맞게 독단적으로 처리되었다.
2) 민족구역자치와 민족 식별(1954~1958)시기에는 민족구역자치에 대한 정립, 민족 식별, 민족지구 안정화, 소수민족간부 배양, 교통건설로 요약할 수 있다.
민족구역 자치는 중국 정부가 현재도 민족정책의 원칙으로 삼고 있는 방침으로써, “민족 평등에 기초하여 소수민족이 그 지역의 주인이 되어 자기 민족에 대한 사무를 처리하고 평등 권리를 향유하기”위한 제도이다. 하지만 이러한 제도도 중국과 중화민족에서 분열하지 않고, 정치적으로 공산당의 일당독재에 저항하지 않는 한 행정 경제 문화적 측면에서 일정 부분의 자치를 향유 할 수 있다.
민족 식별은 1953년 이래로 중국정부가 주도하여 중국영토 내에 거주하던 여러 인간 공동체가 민족인지 아닌지 판별하여 민족을 분류하고 민족 명칭을 부여하였던 작업이다. 그래서 소수민족을 세분화하고 분리 해체시켜 소수민족의 세력을 약화시키려는데에 목적이 있다. 그리고 민족 식별을 통해 각 민족의 기원과 역시, 민족 같은 관계 그리고 문화적 특성도 결정지었다. 하지만 그 목적과는 다르게 각 소수민족은 그들의 민족 정체성을 갖게 되어 독립을 요구하는 등 국가의 분열 요소의 원인 중하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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