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기도, 친구관계를 통한 효과적인 전도 독후감
기도에 관한 책을 고르던 중 왕의 기도라는 책을 보게 되었다. 이름부터 다른 기도에 관한 책과는 사뭇 다른 느낌을 나에게 가져다주었다. 나는 기도를 간단히 하나님과 교제하는 것 이라고만 생각을 하였다. 하지만 책에서는 그간 나의 기도에 관한 생각을 완전 바뀌게 해주었다.
1.새롭게 알게 된 내용
이 책에서 새롭게 알게 된 내용은 우선 왕의 기도라는 말을 아예 들어보지도 못한 나에겐 왕의기도가 첫 번째일 것이다. 이 책에서 기도란 첫째, 하나님께 구하고 드리는 기도이다. 우리가 바라는 것,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구하고 기도, 우리의 마음을 드리기도 하고 하나님께 경배와 찬양을 드리기도 하지만 기도의 내용 대부분은 우리의 소원을 말하는 것이다. 두 번째, 하나님과 교제를 나누는 기도이다. 내 안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와 친밀함을 누리기 위해서 믿음의 눈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그분의 음성을 듣고 말씀하시는 것을 감동으로 받는 기도가 이에 해당한다. 셋째, 하나님의 뜻을 이 땅에 이루는 기도이다. 저자는 이것을 바로 왕의 기도라 표현하면서 왕의 기도는 왕이신 하나님의 자녀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문제를 향해 명령하거나 믿음으로 선포하는 기도로서 예수님이 하셨던 기도 방법을 따라 하는 기도이다. 이 기도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우리가 이 땅에서 누려야 할 축복이다. 나는 첫 번째와 두 번째 기도는 기도라고 하면서 하고 있지만 세 번째 왕의 기도는 생소하고 처음이라 어려워 이해하기가 힘이 들었다.
그렇다면 왕의 기도는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인가? 나는 우리의 마음만 성령님께 드리고 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런 것이 아니라 우리의 몸이 완전 재건축한 상황처럼 나의 온 몸을 성령님께 바쳐야 한다. 지금의 나는 어떤지 생각해보았다. 나는 성령님과 타협하려 하였고 성령님을 무시하기도 했었다. 이제부터라도 온전히 성령님께 나의 온몸을 드려야겠다고 책을 읽으며 생각하였다. 또한 우리는 하나님을 아버지라 믿고 아버지의 뜻에 맞게 기도를 하면 그것이 왕의 기도이다.
왕의 기도란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하는 기도이다. 처음에도 말했지만 정말 생소한기도이다 하지만 선포의기도 왕의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서 임재하시고 악한영이 떠나가고 병이 낫는 역사가 일어난다고 한다. 하지만 책에서는 표적을 나타내는 왕의 기도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영혼을 불쌍히 여기는 왕의 마음을 갖는 것이라 고백하고 있다. 나는 처음 책을 읽으면서 “아~ 이렇게 기도만 하면 되는 건가 보다, 회개하고 성령 충만하면 기도 응답받을 수 있나보다”라며 생각을 하였다. 하지만 저자는 왕의 기도보다 백만 배 더 중요한 것이 왕의 마음, 곧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빌립보서 2:5, 그리스도의 마음, 곧 긍휼의 마음을 품는 자는 힘써 왕의 기도에 도전해야 할 것이다. 오직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왕의 기도를 해야 한다. 그래야 표적과 기사가 기도자에게 벌어진고 한다. 기도보다 더 중요한 것 그것은 바로 왕의 마음이라는 것을 새롭게 알 수 있었다.
믿음이란 그저 하나님을 온전히 믿는 것으로 대략만 알고 있었다. 믿음에는 이성적인 믿음과 계시적인 믿음이 있다. 이성적인 믿음이란 오감을 통해 경험되고 이해될 때 생긴다. 계시적인 믿음은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이 주시는 것으로 나의 노력으로 믿겠다고 해서 갖게 되는 믿음이 아니라 성령님에 의해 하나님의 말씀이 ‘믿어지는 믿음’이다. 다윗과 골리앗의 예를 들어 골리앗은 경험적이고 이성적인 믿음으로 다윗을 판단하였고 다윗은 계시적인 믿음으로 골리앗에게 맞섰다. 이성적인 판단으로는 골리앗의 승리가 예상되지만 다윗은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그분의 임재와 능력을 계식적인 믿음으로 취했다. 하나님나라의 삶을 살아가려면 바로 이 믿음이 필요하다. 그런데 계시적인 믿음을 측정할 방법이 있다고 한다. 그것은 바로 순종이라는 것이다. 순종을 통해 믿음을 측정하고 그 행함을 통해 기도의 역사가 일어난다. 이렇게 이 책을 통해 몇 가지 내가 새롭게 알게 된 것들이다. 남들이 보면 이미 알고 있었던 내용이었을지도 모르지만 평소 나는 간구하고 나를 드리던 기도, 방언기도만 하던 나에게는 아주 획기적인 책이었으며 그간 신앙서적을 읽지 않았기 때문에 새로운 것을 알아갈 때마다 너무 기분이 좋았으며 나의 삶에 적용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너무 강하게 들었다.
2.이 책이 잘못 주장하는 것은
이 책이 잘못 주장하는 것을 묻는 질문에 솔직히 나는 이 책이 설명을 할 때 마다 성경 구절을 근거로 제시하면서 우리에게 설명을 해주니 순순히 동의가 되는 부분이 많았다. 이 책의 주장이 잘못 됐다고 하기보다는 이 책은 우선 너무 왕의기도 즉 선포기도에 중점을 두고 있다. 왕의 기도를 통하여 성령님을 초청하고 악한 영을 쫓아내는 기도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한 기도 등 책에서는 범위가 너무 좁게 설정되었다. 묵상기도나 방언기도에 대해서 책의 주제와 다르기 때문에 언급이 되어있지 않았을 테지만 너무 왕의 기도를 강조함으로 다른 기도는 필요가 없다는 뜻으로 오해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성령 충만과 순종, 온전히 하나님과의 교제와 같은 내용들을 조금씩 바꾸면서 설명을 하고 있다. 왕의 기도라는 특성이 아무리 있다고 해도 너무 책에서 내용을 너무 반복 했다는 생각이 들어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그전부터 계속 나온 내용들이라 혼란이 오거나, 지루함을 느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이 책의 잘못된 점 까지라고는 못하지만 나는 이것이 오류라고 생각한다.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