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철학개론 독서보고 창조론과 진화론

 1  독후감 철학개론 독서보고 창조론과 진화론-1
 2  독후감 철학개론 독서보고 창조론과 진화론-2
※ 미리보기 이미지는 최대 20페이지까지만 지원합니다.
  • 분야
  • 등록일
  • 페이지/형식
  • 구매가격
  • 적립금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소개글
독후감 철학개론 독서보고 창조론과 진화론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철학개론 독서보고

이 책을 읽고 나서의 내 첫 느낌은 “어렵다”였다. 머리말에는 기독교 대학과 신학대학생들 뿐만이 아니라 일반 독자목사교사도 고려했다고 하는데, 나처럼 정말 처음으로 철학을 접하고 철학에 입문하는 사람들이 읽기에는 너무 어려웠던 것 같다.
내가 이 책의 내용 중에서 먼저 언급하고 싶은 것은 창조론과 진화론이다. 사실 대학교에 들어오기 전까지는 그냥 진화론과 창조론이 있다고만 알고 있었는데 이 학교에 들어와서 처음으로 창조론과 진화론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다. 그리고 이 책을 읽으면서 좀 더 생각해볼 수 있었다.
창조론은 무한한 신이 뜻을 가지고 생명을 창조했고 모든 존재는 영원하다고 주장하고 진화론은 시초가 지(地), 풍(風), 수(水), 화(火)라는 4원소의 결합과 분리로 생물체가 만들어진다고 주장하는 것인데 나는 창조론도 진화론도 어느 한 쪽만이 옳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솔직히 말해서 진화론이나 창조론 모두 눈으로 볼 수 있는 증거가 부족하고 진화론과 창조론이 주장하는 것들이 들어보면 대부분이 맞는 것 처럼 들리기 때문이다.
창조론은 신이 주체이고 진화론은 인간이 주체인 것 같다. 내가 신을 믿으면서 종교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신의 존재를 믿는다. 또한 세상에는 눈으로 과학으로 확인할 수 없는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고 신이 존재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종교를 가지고 믿고 의지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기독교에서는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창조하셨다고 하는데 그것은 진화론에서 나오는 4원소 중에 하나와 중복된다. 그것으로 보아서 창조론과 진화론은 서로 연관된 부분이 있는 것 같다.
그 다음으로 언급하고 싶은 것은 종교에 관한 내용이다. 내가 발표를 위해서 윌리엄 제임스를 조사했었는데 이 책에 나온 사람들보다 내가 조사를 해서 그런 건지 윌리엄 제임스의 이론에 더 동의하고 공감하는 편이다. 책에서도 종교를 경험주의적으로 접근하고 있듯이 윌리엄 제임스의 이론의 핵심도 바로 종교적 경험인데 특히 그 말이 가슴에 와 닿는다. 종교란 것은 보이지 않는 신, 절대자, 정말로 존재하는 지 존재하지 않는지 알 수 없는 신을 믿고 의지하며 그 뜻에 따라 행동하는 것 인데 보이지 않는데도 사람들은 종교를 믿는다. 그 이유는 바로 경험을 하였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그 경험이 종교를 믿는 자로 제한되는 것이 아니라 종교를 믿지 않는 자도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하다. 또한 그런 경험들을 하고 스스로의 마음가짐이라든가 자세라든가 하는 것이 경험 이전과 다른 변화를 보이며 그로써 삶이 변화되는 것이 종교의 가장 긍정적인 영향력이 아닐까 생각한다.
하지만 여기서 한 가지 의문점이 생겼다. 이 학교에 들어와서 처음으로 종교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보고 많은 종교인들을 보게 되었다. 종교인들의 말에 의하면 “당신은 구원을 받았습니까?”라는 질문이 종교를 믿는 사람에도 불구하고 가장 답하기가 어렵다고 한다. 그들은 그런 질문에서 답하기가 왜 어려운 것일까? 그들도 분명 스스로가 느낀 바가 있을 것이고 종교적 경험을 한번쯤은 겪어보았을 사람들일 텐데 당연히 당당하게 구원받았다고 대답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 그들은 무엇 때문에 답하기 어려운 것일까? 어쩌면 내가 종교적 경험을 해보지 못하고 종교를 믿지 않는 사람이어서 쉽게 말할 수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이 질문에 대해서 앞으로 더 많이 생각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