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한 군중 - 독후감 - 사회학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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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독한 군중 - 독후감 - 사회학개론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고독한 군중을 읽고
내가 이 책을 처음 접했을 때 어렵다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멤돌기 시작했다. 이 책의 제목인 고독한 군중의 의미를 생각해 보았다. 나는 단한가지 생각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았다. 바쁘게 흘러가는 도시 속에서 큰 방에 혼자 쭈그려 앉아있는 성인의 남자를 생각하게 되었다. 수많은 사람 속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잃고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으려는 그런 남자를 떠올리게 되었다. 혼자 소외되어 아무것도 하지 않으려는 그런 남자를 말이다. 이 책의 저자도 그런 것을 말하고 싶어 하는 것일까? 이 책에서는 거의 전통지향형 내부지향형 타인지향형 이렇게 사회를 시대별로 세 가지로 나누어서 설명해 나가고 있다. 우리는 지금 타인지향형 사회에 살고 있으며 나 자신보다는 집단에 적응해가면서 나 자신의 개성보다는 집단에 적응하기 위해서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며 살아가고 있다. 나 또한 그렇다. 나 자신보다는 내가 집단에서 뒤처지지는 않을지 소외되지는 않을지 걱정하면서 집단이라는 곳에 적응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고대 중세 근대 현대 시간을 거치면서 사회가 변함에 따라 거기에 발맞춰 인간의 성격도 같이 변화하게 되는 것일까? 이러한 것은 필연적인 사실이라고 생각한다. 내부지향 단계에서의 동료집단은 남녀구별이 엄격하고 자신이 속한 신분에 따라 한계성이 존재했다. 하지만 시대가 변하고 공업이 발전하고 도시가 발달되고 사람들의 지식이 성장함에 따라 점자 여성들은 남녀차별은 주장하게 되었고 계급에 따른 불평등을 주장하게 되었다. 이렇게 시대가 발전함으로서 자연히 그에 맞게 인간의 성격 또한 발전하고 더 진화하게 되는 것이다. 타인지향형 사회에서는 자신이 큰 쿰을 가지고 야망을 품기보다는 다른 사람들과의 원만한 관계를 위하여 적대적 협력을 더 선호하게 된다. 이렇게 사회가 발전되고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도시로 모여들자 그 속에서 자신의 개성은 잃게 되고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위하여 힘쓰게 된 것이다. 사람들은 점점 바빠지고 자기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하여 자신을 찾기보다는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원만하게 유지하게 되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 사회가 변하는 동안 부모의 역할도 변하게 되고 부모는 자식들에게 더 많은 것을 강요하게 된다. 자식들은 어릴 적부터 성공이란 억압을 받으면서 부모에게 복종하게 된다. 이로서 아이들은 자신의 정체성을 찾기보다는 미래를 위하여 자신이 원하지도 않는 일에 몰두하고 신경 쓰게 된다. 나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 인정을 받으려고 노력하고 다른 사람의 존경을 얻으려 애를 쓴다. 언제부터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더 신경 쓰고 내 자신보다 더 우위의 놓게 된 것일까? 말 그대로 타인지향형 사람이 되어버린 것일까? 타인에게 의지하지 않고 나 자신만 으로서는 살아갈 수 없게 되어버린 것일까? 하지만 모순적이게도 우리사회에서는 개성을 찾으라고 강요한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사회에서 개성을 찾으며 집단속에 어울려 살기란 가능한 일일까? 나 또한 앞에서는 정체성을 잃어가게 되었다고 비판했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면 개성을 찾기와 집단속에 잘 어울려 살아가기란 불가능할 일인지도 모르겠다. 다른 사람들과 집단속에서 함께 어울리려면 나 자신보다는 다른 사람의 기분을 맞춰주고 항상 다른 사람을 신경써야 관계가 흐트러지지 않는다고 생각 할 것이다. 모든 사람들이 맹목적으로 개성화를 외치고 있다. 하지만 우리 사회에서는 그와는 반대로 흘러가고 있다. 사람들은 우리가 가진 꿈보다는 좋은 대학 좋은 회사에 들어가는 것을 더 선호하고 좋은 직장 흔히 대기업이나 사 자가 들어가는 직업을 다니다가도 자신의 꿈을 쫓으려하면 미친사람 이라고 욕을 해댄다. 하지만 이 글을 쓰고 있는 나조차도 지금은 말을 이렇게 하고 있지만 막상 그런 상황을 보게 된다면 속으로 미친 사람이라고 욕할 것이다. 이처럼 고독한 군중이란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면 많은 사람들 속에 자신을 숨기고 자신의 개성을 잃고 표현할 수 없는 사람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사회에서는 자신의 개성을 펼치고 외치라고 하지만 정작 사회의 제도는 우리를 그렇게 할 수 없게 만들고 또 심지어 우리를 소외되게 만들어 버린다. 이 문제는 타인지향형의 시대가 지나고 또 다른 시대가 찾아오면 바뀌게 될까? 지금 우리 사회는 많은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나도 구체적으로 어떤 노력인지 알 수 없다. 하지만 조금씩 우리를 한 개체로서 인정을 해주고 사회가 원하는 방향으로 우리를 이끌어 가기보다는 우리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우리가 우리 자신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나도 이번 과제를 하면서 많은 반성을 했다. 나조차도 남들 시선에만 신경을 쓰면서 살아왔지만 앞으로는 좀 더 내 자신이 원하는 대로 나를 이끌어 갈 것이다. 나에게 또 하나의 숙제가 생긴 것 같다. 지금 순간을 잊지 않고 매순간 내 자신을 좀더 보살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