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창가의 토토 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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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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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창가의 토토를 읽고
책 제목 : 창가의 토토
출판사 : 프로메테우스 출판사
출판연도 : 2002년
저자 : 구로야나기 테츠코
창가의 토토는 책 저자의 어렸을 적 이야기를 바탕으로 순수한 어린이의 입장으로 쓴 책이라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었다. 그리고 이 책에서는 토토의 시선으로 곳곳에서 일본인의 문화를 조금이나마 이해 할 수 있었다. 여기에서 주인공인 토토는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다른 아이들의 수업을 방해 하고, 집중을 못하는 행동 같은 것으로 인해 퇴학을 당한다. 우리나라 같은 경우라면 아이들의 수업에 피해를 주는 아이의 부모님에게 아이에 대한 주의를 주고, 아이를 혼내기만 하다가 결국에 문제가 더 커지면 정학을 주거나 하였을 텐데, 초등학교 1학년 아이에게 퇴학명령을 내렸다는 내용을 읽고, 얼마 전에 일본문화의 이해 시간에 배운 일본인들은 남들에게 폐를 끼치지 않는 것을 매우 중요시 한다는 것을 실제 사례로 느낄 수 있었다.
이 책에서 주인공인 초등학교 1학년 토토는 전에 다니던 초등학교에서 퇴학을 당하게 되어 새로운 열린 마음과 생각을 가지고 아이들을 교육하는 도모에 학원으로 전학을 가게 되고, 도모에 학원은 어떤 교육을 행하였고, 그로 인해 아이들이 어떻게 성장하였는지를 이 책에서 보여준다. 도모에 학원에서는 장애인 아이들을 차별 하는 것이 아니고, 그 아이들에게 수치심을 없애주기 위해 알몸으로 수영하는 등 장애인 애들의 입장을 이해하고, 다른 아이들도 장애인 아이들도 같은 사람으로 차별을 해서는 안 된다.는 마음을 가지게 할 수 있는 수업을 하고, 교장선생님이 아이들에게 "넌 정말 착한 아이야."라는 말을 많이 하고, 우리나라 같으면 바로 바보 취급 받고 사회에서 좋은 직업은 갖지 못할 집중력 제로인 말괄량이인 주인공을 포함한 문제아 취급을 받는 아이들을 학교를 재미있고 다니고 그 아이에 맞게 교육 하는 것을 보여준다. 이런 도모에 학원의 모습을 보고 제일 처음으로 생각이 난 것은 우리나라에도 이런 학교가 있을까?라는 생각 이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장애우들은 장애특수 학교에 다니거나 장애특별반이 있는 일반 학교에 다니고, 문제아 취급을 받는 아이들은 문제를 일으키면서 학교를 다니거나 아예 학교를 안다니는 경우도 있다. 이런 우리나라의 상황에 도모에 학원 같은 학교가 10개만 있어도 얼마나 이런 사회적으로 소외 받고 차별받는 아이들이 좀 더 의미 있는 사회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고, 그 아이들이 사회적으로 좋은 영향을 미칠 좋은 인물로 많이 태어 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이 책을 보면 이 책의 배경은 2차 세계 대전 정도가 시대적 배경인데, 토토의 아버지 어머니는 조선인 아이를 보고도 조센진이라 부르지 말고 친구로 대하라는 말을 하는 부분이 있다. 나는 일제 강점기 시대에 모든 일본인은 한국을 무시하는 사람들만 있을 줄 알았다. 그런데 그 시대에도 조선인을 이해하려하고 차별하고 무시하지 않는 사람들도 많이 있었다는 것을 읽고 놀랐다. 또 도모에 학원에서 가까운 센가쿠 절에서 참배를 하러 가는 내용이 있는데, 일본은 신사에서만 참배를 하는 줄 알았는데 절에서 참배를 한다는 것도 알았고, 우리나라에서처럼 무슨 일을 기원하거나 한 해 동안 무사히 잘 생활하기 위해 가는 절과는 다른 모습을 하는 일본의 절 참배 문화를 알 수 있어서 좋았다. 또 도모에 학원은 전철을 교실로 이용하고 있는데, 그냥 전철을 교실로 이용하는 것 이었을 수도 있었겠지만 나 같은 경우는 일본인의 전철, 기차에 대한 많은 애정중 하나로 보았다. 기차나 전철을 많이 이용하고 애정을 가지고 있는 일본인이 아니라면 생각을 가지기 힘든 기차를 교실로 쓴다는 생각이었기 때문이었다.
이 책에서 내가 제일 인상 깊게 읽었던 구절은 어쩌면 세상에서 진실로 두려워해야 하는 것은 눈이 있어도 아름다운 걸 볼 줄 모르고, 귀가 있어도 음악을 듣지 않고, 또 마음이 있어도 참된 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감동 하지도 못하며 더구나 가슴 속 열정을 불사르지도 못하는 그런 사람들이 아닐까? 라는 구절이었다. 이 구절을 딱 읽었을 때 나에게 하는 말 같았다. 이 구절을 읽어보고 나를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내가 진실로 어느 것에 감사 한 것이 무엇이었고 가슴 속 열정을 불사 질렀을 때가 언제였는가를 다시 생각 해 보았고, 장애우들이 여러 가지가 우리보다 편하게 되지는 않아도 마음으로 느끼는 여러 가지는 같다는 생각을 하니 더욱더 그들을 차별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을 한 번 더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