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설문 이분법적인 사고에 대한 고찰 대한민국의 근대화 과정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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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논설문 이분법적인 사고에 대한 고찰 대한민국의 근대화 과정을 중심으로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이분법적인 사고에 대한 고찰
(대한민국의 근대화 과정을 중심으로)
만약 A라는 누군가가 B에 대해 어떤 사람인지 물어본다면 나는 외적인 부분부터 내적인 부분까지 어떻게 답해주어야 하는 것일까. 나의 주관대로 평가하고 느낀 그대로를 말할 것인가? 아니면 나도 B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어. 라고 말하고 A의 질문을 회피할 것인가? 나의 대답은 후자이다. 누군가로부터 이미 평가된 이미지를 상대방이 받아드린다고 가정해보자. 그 사람에 대한 지어진 틀과 편견에 휩싸여 대상에 대해 올바르게 평가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거나, 상대방이 가질 수 있는 고유한 이미지 형성에 방해 할 수도 있다. 과연 어떤 대상을 ‘옳다’ 또는 ‘그르다’로 판단할 수 있을까?
근대화 과정에서 서양인은 동양인을 차별과 편견을 통해 바라봤다. 이 시선은 문화 제국주의 즉, 오리엔탈리즘 성격에서 비롯된 시각이다. 서양의 우월성과 동양에 대한 서양의 지배성을 당연시 여겼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서구 국가들이 비(非)서구 국가들의 지배 속에 동양에 대한 왜곡과 낙인, 미개하다는 인식을 갖고 있었다. 또한 식민지 지배의 합리적인 수단으로 여겼다. 이런 서구 열강 속에 또 하나 자리 잡은 인식은 일본은 한국의 식민지 지배 당위성과 근대화에 크게 공헌했다는 인식을 찾아볼 수 있다.
그렇다면 일본의 공헌에 따라 한국의 근대화가 이루어졌다면 결국 한국의 근대문명은 스스로 개척할 수조차 없었던 것인가? 절대 그렇지 않다. 단지, 일제 식민지 지배에 아래 철저한 은폐와 억압이 존재해왔고 이미지조차 일본에 의해 만들어졌을 뿐이다. 우리는 일본이 만든 한국의 이미지를 탈 이미지화 하는데 오랜 노력 끝에 바뀌었음을 기억해야 한다.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단지 일제의 침략과 억압에 대한 것에 논하는 것만이 아니라, 일제와 한국을 바라보는 서구열강들의 시선 또한 잘못되었음을 말한다. 서구열강은 동양인들을 바라봄으로 이분법적인 시각으로 ‘옳다’, ‘그르다’로 판단한다. 때문에 배타적, 독선적인 사고방식으로 상대방의 이미지를 편견으로 바라본다. 편견과도 같은 의미로 생각 할 수 있다. 즉, A가 아니면 B이다 의 개념이다. 현재까지도 이분법적인 논리 속에서 자유롭지 못하며, 끊임없이 둘로 나누려고 한다.
이런 이념은 오늘날에도 무의식 속에 깊게 뿌리내려져 있다. 근거로서 다큐멘터리에서 원시인들의 생활모습 등을 나와는 다르게 바라봄으로써 인식에 대한 획일화와 문화에 대한 고정 관념을 강화시킨다. 아이러니하게도 우리는 한국에 대한 서구열강의 시각, 일본의 식민지에 대해 비난과 사과할 것을 요구한다. 그러나 그들과 다르지 않다는 단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결론으로 본질적인 동서양의 인식론적 구별자세를 벗어나서 문화의 다양성과 공존성이 존재해야 한다. 정치권력과 직접적인 대응관계가 아닌, 인간의 실체에 접근하는 사고의 필요성을 가지도록 노력해야 한다. 누구도 문화를 이분법적으로 판단할 권한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