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지금 여기의 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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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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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지금 여기의 세계사
now&here its the world
지금 여기의 세계는 어떠한가? 이 책은 세계의 곳곳 상황에 대해 일반 대중매체에서 제대로 접할 수 없던 사실들을 알게 해주었다. ‘나는 세계 안에서 살고 있으면서 얼마나 세계의 상황들에 대해서 귀 기울여 살아왔나’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어떻게 보면 지극히 개인화되어버린 사회 속에서 나와 관련된 것이 아닌 다른 이슈에 귀 기울인다는 것이 자연스럽게 되어버린 걸지도 모르겠다.
항상 도시 안에서 높은 건물들과 자동차 매연 속에서 빠르게만 살아왔던 우리들에겐 신선한 공기와 손대지 않은 자연그대로의 환경은 우리의 휴식처가 될 수 있다. 자연환경은 아무 대가 없이 우리들에게 이점을 가져다주지만 인간들은 그 자연을 이용해 자신들의 이익만 추구하려 하고있다. 여기의 세계에는 그러한 사람들이 속속들이 존재하고 있다.
부탄이라는 나라는 자연을 보호해야 하는 대상을 넘어서 함께 살아가는 대상으로 자연을 인정하고 있다. 이러한 태도는 공존적인 자연관을 넘어서 인간과 합일되는 자연관. 즉 생태주의와 같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전 세계가 이러한 마인드로 자연을 대한다면 지구 온난화를 방지할 수 있을거라는 생각을 하였다. 지구 온난화로 인해 세계 평균기온이 1도 올라가면 극지방은 3도이상 올라간다고 한다. 지구 온난화가 지속될 경우 극지방에 살고 있는 이누이트족의 대는 끊어지게 될 것이고, 해수면 상승으로 인해 아름다운 섬으로 불리우는 투발루의 섬은 아예 잠기게 될 것이다. 이러한 관광자원들이 인간의 탐욕으로 인해서 하나둘 씩 사라져 가는 현상을 본다는 건 안타까운 일이다.
우리가 먹는 과자, 스낵류, 마요네즈 등 식품류와 화장품에 팜유가 들어간다고 한다. 팜유는 보르네오 팜나무 단지에서 생산되는것이 전세계 팜유의 80%라고 한다. 열대우림을 걷어내고 팜나무를 심는것이 괜찮을 것 같지만 그건 전혀 아니란다. 여기에서 열대우림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 수 있었다.
이제는 인류를 가장 위협하는 요소는 환경파괴가 되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환경은 인류생존과도 관계있는 것이기 때문에 이젠 더 이상 넋 놓고 바라볼 수만은 없는 실정인 것이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땅은 매우 소중하다. 개발과 진보는 단기적으로 보았을 때에는 삶의 편리함을 가져다 주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삶의 불리함을 가져온다. 이제는 개발과 풍요보다는 보존과 나눔의 단계로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람의 탐욕으로 인해 자연환경 파괴뿐만 아니라 인간의 권리마저도 존중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예를 들면 마사이족을 들 수 있는데, 마사이족은 조상 대대로 자기들 나름의 행복을 누리며 자기네 땅에서 터전을 잡으며 살아왔다. 하지만 그 땅을 차지하기 위한 사람의 탐욕과 정부의 부정부패, 토지 사유화로 인해 마사이족이 쫓겨났다는 것이다. 마사이족은 그대로 자기네들의 고향을 잃어버리게 된 것이다. 즉 마사이족의 권리는 완전히 무시된 것이다.
아프리카 수단 다르푸르 사태는 인종과 종족간에 종교 문제 및 경제 문제가 얽혀 발생한 분쟁으로 2003년 만들어진 잔 자위드라고 불리는 아랍계 민병대가 반군을 소탕한다면서 다르푸르 지역에서 끔찍한 학살을 저지른 사건이다. 수단은 영국 식민지지배의 유산으로 북부의 아랍계가 나라 전체를 지배하고 있지만, 남부지역의 경우 기독교 아프리카계가 다수를 차지한다고 한다. 이 때문에 20년 넘게 남북내전이 일어났다고 하는데, 이로인해 그 곳에 살고있는 주민들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반목과 갈등으로 인해 많은 두려움과 병들로 매일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이 외에도 땅을 차지하기 위해서 곳곳에서는 전쟁이 일어난다. 코소보사태는 세르비아 인과 알바니아 인 사이에서 일어난 전쟁인데, 코소보는 알바니아계 주민이 전인구의 80% 가까이를 차지하지만 영토는 신유고연방에 속해 있는 자치주이다. 그래서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알바니아계 주민들은 세르비아로부터의 분리독립을 바라고 있었다. 세르비아인은 자기네의 집과 땅이 빼앗겼다고 주장하고 알바니아인들은 원래 조상이 살고있던 땅을 세르비아인이 빼앗아 갔다고 주장한다. 이렇게 땅을 둘러싼 분쟁이 일어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