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 Stephen Covey의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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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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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초등도덕교육론
Stephen Covey의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을 읽고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처음 이 책의 제목을 듣고 참 평범한 제목이라고 생각했다. 그냥 또 별 의미 없는 자기계발서라고 생각했고 아무 기대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사실 무엇보다도 이 책의 두께는 나를 경악하게 했다. ‘안네의 일기’를 읽을 때에도 그 두께에 놀랐었는데 이 책은 일기처럼 빨리 읽힐 것 같지도 않았다. 그러나 이 책의 몇 장을 넘기는 순간 나는 빠져들고 말았다. 여태껏 아무 문제없이 살아온 나이고, 내 성품에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지 않았는데 이 책은 내가 변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고 있었다. 사실 이 책에서 부정적으로 손꼽는 사람들의 예시, 그 예시가 바로 나였다.
이 책은 다른 많은 성공 관련 문헌이 피상적인 면만을 다루고 있는, 응급 처치 식의 책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도대체 무슨 자신감으로 그렇게 당당히 말하는지 오만하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읽으면 읽을수록 이 사람의 논리는 아주 핵심을 파고들고 있고 정말로 다른 자기계발서와는 다르다. 그러면 도대체 그 7가지 습관이란 무엇이란 말인가?
장황한 서문과 개관을 읽고 나면 7가지 습관이 차례로 나오기 시작한다. 그 습관이란 것은 앞의 3가지는 개인적인 습관, 뒤의 3가지는 대인관계에 있어서의 습관, 그리고 마지막 1가지는 끊임없이 쇄신하라는 충고이다. 그리하여 이 책은 우리가 의존적인 개인을 지나 독립적인 개인이 되고, 그리고 효과적인 상호작용을 통하여 상호의존적인 개인이 되도록 돕고 있다.
개인적인 습관은 ‘자신의 삶을 주도하라’, ‘끝을 생각하며 시작하라’, ‘소중한 것을 먼저 하라’이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내가 느낀 기분이란 황량한 벌판에 나 혼자 선 기분이었다. 난 그동안 너무 열심히 앞만 보고 달려왔다. 사실, 정확히 말하면 ‘앞’을 보고 달렸는지도 모르겠다. 그냥 아무것도 목표의식도 없는 채 달렸다. 대학까지 진학했으면 자신이 이제 무엇을 하고 싶은지 알아야 하는데, 난 그것을 몰랐고 마치 그럴 수도 있는 것처럼, 당연한 것처럼 그저 하루하루를 ‘살아지게’ 살았다. 이 책은 목표를 추구하며 살아가는 인생을 지도를 보고 여행하는 상황으로 비유했다. 만약 그 지도가 잘못된 것이라면 어떻게 될까? 아주 절망적일 것이다. 이 책은 다시 말하면 ‘정확한’ 지도를 가지고 여행하라는 것이다. 그리고 ‘정확한’ 지도란 불변의 원칙을 담은 지도이다. (저자는 마지막에 ‘글쓴이의 말’에서 자신이 생각하는 원칙은 자연법칙이라고 말하고 있다.)
내가 여태껏 살아온 삶은 남이 만들어준, 혹은 남에게서 영향을 많이 받은 삶이었다. 실제로 내 삶은 내가 만들어왔다기보다는 의무감의 연속이었다. 난 항상 무언가를 하고 있어야만 할 것 같았다. 그것이 비록 내가 선택한 것이 아닐지라도 말이다. 아무도, 심지어 부모님도 나에게 ‘공부하라’고 말하지 않았다. 그냥 해야 할 것 같았고 잘되면 좋은 것이었다. 대학도 내가 선택한 것이 아니었다. 그냥 수능성적에 따라 지원한 대학이었고 난 항상 불평, 불만이 가득했다. 정말 내가 원치 않았으면 대학을 나오면 될 것이었는데 내가 선택해놓고 항상 불평을 했던 것이다. ‘환경을 탓하고 핑계를 대지 말라’ 라는 이 코비의 말에 난 정말 한 대 세게 얻어맞은 기분이었다. 모든 것은 내가 선택했고 내 책임이다. 정말로 나에게는 모든 것을 선택할 자유가 있다.
나에게 너무나도 당연했던 현상을 이 책은 회의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우리는 “그 사람이 나에게 어떻게 행동했기 때문에 나는 매우 화났다.”라는 식으로 말한다. 어떤 사람이 우리한테 어떤 행동을 한 것은 나에게 자극을 주는 사실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그 상황에서 정말로 ‘화를 내야’ 할까? 그것이 의심의 여지가 없는, 어쩔 수 없는 대안일까? 대답은 ‘아니다’이다. 이 책은 이러한 ‘자극과 반응 사이’를 언급하고 있다. 나는 화낼 수도 있지만 화내지 않을 수도 있다. 프랭클은 유태인으로 태어나 감방에 갇혀있을 때도 ‘인간이 가진 가장 마지막의 자유’를 누렸다. 자아의식과 상상력을 가진 인간이기 때문에 이것은 가능한 것이다.
난 항상 주변에서 친구들이나 어른들이 하는 작은 말에도 상처를 받고 섭섭하게 생각했다. 내 내면은 항상 불안정했고 남들의 평가, 남들의 시선을 너무나도 의식했다.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에서 공지영도 같은 맥락의 말을 했다. ‘당신이 당신을 재는 다른 사람들의 시선에 자유로울 수 없는 이유는 그 잣대를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코비는 주변 사람들의 견해, 인식은 그들의 패러다임을 투사한 균형을 잃고 왜곡된 것이라고 하였다. 대체 누가 나에게 상처를 입힐 수 있단 말인가? 갑자기 나는 너무나도 자유로워졌다.
우리가 주도적인 삶을 살기 위해서는 주도적인 말을 하고 우리의 영향력의 원을 넓혀가야 한다. 누군가가 말했었다. ‘매일 나는 내 꿈을 이룬 내 모습을 상상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 문득 정신을 차려보니 나는 정말로 내 꿈을 이룬 상태였다.’ 우리가 ‘할 수 있다’고 말하고 실제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들을 해 나갈 때 실제로 우리의 영향력의 원은 커져서 우리의 관심의 원을 뒤덮을 수도 있다. 그리고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문제’에 대해서는 웃으면서 받아들이면 되는 것이다. “주여, 저에게 변화할 수 있고, 또 변화되어야 하는 것은 변화시킬 수 있는 용기를 주소서. 우리 힘으로 변화시킬 수 없는 것들은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는 침착함을 주시옵고 그 차이들을 구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시옵소서.” 이것은 교육자가 될 우리에게도 해당되는 의미 있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