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 생산적 책 읽기를 읽고
평소 책 읽기를 잘 실천하지 않는 저로썬 이런 독서과제로 인하여 책 읽기를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직장생활을 핑계로 학업 생활을 핑계로 한 권 한 권 읽기를 미룬 적이 한 두 번이 아니 였습니다. 나름대로 책을 읽어보려고 도서관을 애용하던 저는 직접 책을 사서 읽어 보기도 하였으나 시간을 두고 책을 읽기에는 시간이 늘 빠듯하였습니다. 그래서 사두고 덮어 둔 책이 5권.. 시간이 나면 봐야지 봐야지 하던 책들이 점점 쌓이기만 하고 방학이 오기만을 기다리는 것은 아마 핑계거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도 회사 책상에 책을 두고 틈틈이 읽기는 하나 앞의 내용이 약간 가물가물 거려서 저에게는 좋은 방법이 아닌 것 같습니다. 저만의 독서 방법을 찾는건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생산적 책읽기를 읽으면서 효율적으로 책을 읽을 수 있는지에 대해 잘 설명해 놓은 것을 보고 아! 이런 방법으로 읽다보면 더 집중해서 효과적으로 책을 읽을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자는 50가지 책 읽는 방법과, 마음가짐, 그리고 하지 말아야 할 것들을 정리해 주었습니다. 책읽기에 대한 기술을 비롯해 그릇된 책읽기에 대한 내용, 책을 접하며 얻을 수 있는 여러 가지 이득을 이해하기 쉽도록 적어 놓았습니다. 읽는 내내 아, 그렇구나! 왜 이걸 몰랐을까? 하며 공감을 하기도 하였고 머릿속에 기억해 두며 책을 읽을 때는 이런 방법으로 읽어야 하는구나! 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저자는 이 책을 통하여 책이라는 것이 우리에게 새로운 ‘생산수단’의 시작점이 되길 원했으며 많이 생각해 보고 창의적 사고를 하라고 말합니다.
평소 저의 책 읽기 방식은 목차부터 꼼꼼이 살펴보고 본문을 읽기 시작합니다. 다른 사람들에 비해 책을 읽는 시간이 많이 걸리는 편이고 내용이 이해되지 않는 부분은 앞에서부터 계속 보고 또 보고 하기 때문에 흥미를 쉽게 잃어 버려서 독서를 포기해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저에게 있어서 생산적으로 책을 읽을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한 시점에 이 책에서 많은 도움을 얻었습니다. 독서란 그저 책을 읽는 것 인줄만 알았는데 책읽기도 다른 기술들처럼 배워야 한다고 말하며 바람직한 책읽기 기술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책읽기의 3단계 부분이다. 첫째 단계는 많이 읽고 많이 기억하려고 하는 단계로 단지 읽고 느끼는 것이 재미있는 단계라고 한다. 저의 상황이야 말로 단지 읽는다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읽었다는 것에 의의를 두는 저한테 있어서 조금의 변화를 둔다면 첫 번째 단계에 속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둘째 단계는 적게 읽고 많이 생각하는 단계이다. 내용을 이해하고 그 논리를 확장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는데 저에게는 많이 부족한 단계가 아닐까 싶습니다. 어떤 책은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고 저자가 말하려고 하는 바를 알아내는 경우도 있지만 거의 그렇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셋째 단계는 적게 읽고 많이 쓰는 단계인데 이 또한 저에게 있어선 참 많이 부족한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책을 읽어도 그것을 글로 표현하는 것에 많이 부족한 저로서는 많은 노력을 해야 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생산적 책읽기를 읽고 난 지금부터는 책을 책답게 읽으며 책이 가지는 가치에 맞게 읽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내팽겨 두었던 책을 다시 펼치고 저자가 말한 바람직한 책 읽기 기술을 접목하여 앞으로의 책 읽기는 주먹구구식이 아닌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읽을 수 있도록 노력을 해 보아야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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