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아이의 엄마가 감히 교사들에게 드리는 레드카드 한 장 - 발칙하고 통쾌한 교사 비판서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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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네 아이의 엄마가 감히 교사들에게 드리는 레드카드 한 장
「발칙하고 통쾌한 교사 비판서를 읽고」
"발칙하고 통쾌한 교사 비판서" 이 책은 제목부터 날 설레게 했고 많은 기대를 하게 했다. 교사의 입장이 아닌 학부모의 입장에서 학교 현장의 문제와 그들의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에 대한 문제점에 대해 냉철하게 비판해 주기 바랐고, 이 책을 통해 많은 깨달음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았기 때문이다. 그런 기대를 안고 읽게 된 이 책은 "로데 퀸"이라는 4명의 아이를 둔 엄마이자, 저널리스트인 저자가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면서 경험한 교사들의 문제점에 대해 아주 신랄하게 비판한 책이다. 학업성취도의 국제비교순위에서 독일의 학생들이 OECD 회원국들 가운데 하위를 기록하자 독일 사회는 충격에 휩싸였고 독일 국민들의 충격과 실망감은 현행 교육제도에 대한 비판과 전면 개혁의 필요성을 한 목소리로 표출되어 나타난다. 제도도 문제지만 교사들이 문제화된 그 제도의 틀 안에서 안주하며 학생들을 제대로 가르치지 못한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교사들이 아이들을 배움의 길로 이끌기는커녕 오히려 비교육적 행태로 망치고 있다고 비판한다. 반면에 교사들은 그 동안 교육 문제에 무지하고 무관심했던 정치가들, 잘못된 교육정책, 효율적이지 못한 행정 명령을 남발하며 온갖 잡무만 안겨주는 교육당국, 신경질적이고 이기주의적인 학부모들, 버릇없고 말 안 듣는 아이들이 교육실패의 원인이라며 그 책임을 전가해 왔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책은 독일에서 출간 이후 독일 교육계 뿐 아니라 독일 사회 전체에 큰 파장을 일으켰고,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의 의견은 유례를 찾아보기 힘들 만큼 극과 극으로 갈렸다고 한다. 출간 당시부터 아니 아직까지도 화제 거리가 되고 있는 이유가 무엇일까? 이 책에서 그녀가 비판하고자 하는 나쁜 교사의 유형은 다음과 같다.
1. 의무보다 권리를 생각하며 불평불만만 늘어놓는다.
다른 직업도 그 직업의 종사자들에게 힘든 요구를 하는데 유독 교사가 가장 큰 소리로 비명을 지른다. 다른 사람의 버릇없는 자식을 돌보는 이런 끔찍한 직업을 가질 사람이 자기들 말고는 거의 없을 거라고 불평 한다.
2. 남의 탓만 하며 자기비판을 할 줄 모른다.
교사의 삶을 힘겹게 만드는 것은 단지 신경질적이고 이기주의적인 학부모들과 버릇없는 아이들, 바보 같은 행정 명령을 남발하며 온갖 잡무만 안겨주는 교육당국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3. 무엇 하나 제대로 가르치는 게 없다.
학교는 본래 아이들이 이 사회에서 버티기 위해 필요한 지식과 능력의 전달을 위해 만들어졌다. 아이들에게 오로지 친밀하게만 대하는 교사들은 오늘날 점점 더 중요해지는 이런 지적 능력의 전수 과정을 억눌러버린다. 그 결과 학부모들은 아이들의 부진한 학습 진도를 채워주기 위해 집에서 아이들과 한바탕 씨름을 하거나 사설 학원에 보낼 수밖에 없다.
4. 마음 내키는 대로 막말을 한다.
학생의 체면을 손상시키는 수많은 행동들이 과거의 회초리와 징계조치들을 대체하고 있다. 허튼소리, 얕보는 제스처, 무시하는 시선과 바보 같은 농담은 과거 학생들을 길들이는 수단이었던 꿀밤 먹이기나 회초리질보다 고통이 덜하기는커녕 오히려 더 부당하고 만성적이고 악의적이고 간접적이기 때문에 학생들에게 훨씬 큰 상처를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