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창가의 토토 영화 감상문

 1  감상문 창가의 토토 영화 감상문-1
 2  감상문 창가의 토토 영화 감상문-2
 3  감상문 창가의 토토 영화 감상문-3
 4  감상문 창가의 토토 영화 감상문-4
※ 미리보기 이미지는 최대 20페이지까지만 지원합니다.
  • 분야
  • 등록일
  • 페이지/형식
  • 구매가격
  • 적립금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소개글
감상문 창가의 토토 영화 감상문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창가의 토토 영화 감상문
창가의 토토에서 주인공인 토토는 현실에서는 아니 일반적인 초등학교에서는 부적응학생이다. 아니 더 정확히 말하면 토토에 맞춰서 토토를 가르쳐줄 학교나 선생님이 없는 것이 현재 우리 학교의 모습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없다’라는 말이 도모에 학원, 여기서는 어울리지 않았다. 토토를 토토만의 기준에 맞춰서 가르쳐줄 학교가, 교사가 있었기에 이 이야기가 시작될 수 있었으니 말이다. 다시 생각해보면 지금의 문제아들이 가는 대안학교의 개념이다. 하지만 어떤 선생님에게서 어떤 개념을 어떤 방법으로 배우느냐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음을 도모에 학원의 고바야시 선생님을 통해서 토토는 보여주고 있었다.
토토는 궁금한 것이 많으며 세상의 모든 것을 어른들이 그리고 일반적인 아이들이 가지는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지는 않는다. 토토에겐교과서에만 존재하는 것들이, 틀에만 맞춰서 살아야 이해하고 행동해야 하는 것 또한 잘 이해가 되지 않는다. 그런 토토를 일반적인, 보통의 아이들에게 익숙한 교사들은 이해할 수 없고 책임지지 않으려 하며 회피한다. 골치덩어리로 토토를 취급해버리고 만다. 그리고 끝없는 질문이 귀찮은 듯 피해야 하는 것처럼 말이다. 그렇게 토토는 두꺼운 철문을 건너만나야 했던 일반적인 초등학교에서가 아닌 긴 두개의 등나무로 이루어진 교문을 지나 전철학교, 도모에 도착한다.
토토는 이곳에서의 자신이 즐거울 거란 생각이 든다. 그 시작은 토토의 아주, 긴 혼자만의 이야기를 도모에의 교장선생님인 고바야시 소사쿠 선생님이 토토의 기준에 맞춰서 귀 기울여 주시는 데서 시작된다. 한번도 자신의 이야기에 이렇게 귀를 기울이지 않았던 어른들의 세계에 익숙해있던 토토는 이학교가 그리고 고바야시 선생님이 좋을 듯 싶다. 처음 만나는 사람의 첫인상만으로 그 사람을 느끼는 것처럼 말이다.
이곳에 아이들은 토토처럼 세상의 모든 것이 자기만의 세상 속에서만 돌아가는 아이를 비롯해서 일반적인 아이들과 다른 몸을 가진 장애 아이들이 다니는 곳이기도 하다. 잘못 생각하면 일반적이지 못한 조금은 부족한 아이들만의 세상속이라고 생각하게 될지도 모르나 이 아이들은 세상밖에 나가기 전에 올바른 생각과 마음가짐을 먼저 익히면서 일반적인 것을 배우게 된다. 그 방법을 고바야시 선생님이 가르치는 것이다. 가장 안전하게 가장 깊은 기억에 남도록 말이다. 말로서만 설명하는 건 세상의 모든 것이 낯선 이 아이들에게 아직은 어렵다는 걸 먼저 아시는 것처럼 말이다.
책을 통해서 곡식을 만져보지도 못한 교사에게서 곡식을 키우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곡식을 직접 키우는 농부에게서 곡식을 배우고 자신이 알지 못하는 것을 가르치는 사람은 누구나 스승의 될 수 있다는 것을 느끼도록 해주신다. 그리고 장애아들과 함께 생활함으로서 그 아이들이 자신과 다름에 겁을 내기보다는 조금은 불편함을 가진 그 아이들을 자신이 지켜줘야 함을 먼저 배우게 되는 것이다.
그런 아이들의 눈에 맞춘 모든 것들이 가기 싫다는 두려움보단 학교에서의 새로운 하루하루를 기다리는 아이들의 생활을 도오에는 가르킨다.
편식을 가르치지 않으려 하되 어떻게 편식을 하지 않는지를 산들과 바다에서 나는 음식을 도시락으로 가져오게 함으로서 아이들은 쉽게 이해하게 된다. 아이들을 가르침으로서 아이들의 부모에게도 쉽게 마음을 열수 있도록 하는 것이 참이나 인상적인 교육이었다. 나또한 내 아이에게 그런 도시락으로 아이를, 그리고 나를 가르칠 수 있는 학교라면 그 무엇이라도 신뢰할 수 있을 듯 싶었다.
길고 어려운 노랫말 대신 ‘꼭꼭 씹어요’ 란 짧은 두 음절만으로도 아이들에게 즐거운 마음과 꼭 가르쳐야 할 내용을 전할 수 있었으니 아이들에 기준에 맞는 가장 맞춤 학교가 아닐까란 생각이 들면서 나또한 그 곳에서 성장했었음 하는 욕심이 들기도 했다. 어떤 아이든 부모의 관심과 교사의 관심이 요구된다. 하지만 도모에의 몇몇 학생은 누구보다 더 많은 관심이 요구되지만 특별한 대우를 받지는 않는다. 그리고 자신이 다른 아이들과 다르다는 생각을 갖지 않도록 그 아이가 모르게 배려해준다. 그런 관심이 어쩜 가장 어려운 일이 아닐까.. 나 또한 그런 관심으로 아이들을 배려해줄 수 있는 교사가 될수 있을까 겁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