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사회복지사의 희망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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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후감 사회복지사의 희망이야기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사회복지사의 희망이야기
보통 책을 구매 할 때 책의 제목과 목차를 살펴보고 무엇인가 끌리는 느낌이 있으면 그 책을 구매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번에 ‘사회복지사의 희망이야기’라는 책은 물론 내 의지로 구매 한 책은 아니라 과제로 인해 구매한 책 이었음에도 뒤늦게 사회복지 공부를 선택한 나에게 후회 없는 선택이었음을 알려 주었으며 흥미를 갖게 하는 책 이었다. ‘사회복지사의 희망이야기’라는 책은 9개의 목차로 이루어 져있으며 아동·청소년, 장애, 의료·정신보건, 상담·노인·여성, 지역, 인권, 행정, 언론·정치, 기업사회공헌 등 26명의 사회복지사가 사회복지 실천 현장에서 얻은 보석 같은 체험들을 들려주는 책이다. 책의 목차만 봐도 사회복지사가 다방면으로 일을 하고 있음을 한눈에 보여주고 있다.
직업재활을 전공하는 나는 3학년을 끝마치고 호주로 유학을 가기위해 1년간 휴학을 하였다. 물론 영어 공부가 주목적이었지만 다른 나라에 살고 있는 장애인을 직접만나 그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서 덜컥 떠난 것이기도 하다. 호주에 있는 국가가 운영하는 장애인 시설에서 봉사를 시작하였으며 봉사를 하는 동안 한 가지 사실을 알게 되었다. 나는 직업재활 전공을 하고 있는 학생이고 장애인에 대해 누구보다 지식을 잘 갖추고 있다고 생각하였다. 하지만 장애의 종류, 법, 제도 등을 통해서는 장애인을 이해하기에는 너무 부족하였다. 직업재활을 전공하고 있지만 직업재활만 통해 장애인을 위한 일을 할 수 없다는 것도 깨달았다. 그들을 이해하고 돕기 위해서는 단순히 직업재활이라는 전문적인 지식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그들이 처해 있는 환경적인 문제, 장애여성, 장애아동, 지역적 문제 등 사회복지사들이 하고 있는 영역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이 나에게 당장 필요한 것이었다. 그것을 4학년 개강이 다가오는 그 시점에서야 사회복지의 필요성을 느끼며 사회복지를 배워보기로 선택하였다.
간단하게 이 책을 소개하자면 이 책은 사회복지사로서의 자부심과 열정을 보여주고 사회복지사로서의 가치관, 직업 정체감, 자기개발과 발전을 위한 노력, 사회복지사가 되기 위해 필요한 준비, 사회복지 현장의 과제, 사회복지의 미래와 전망 등으로 구성되어 현장에서의 실수나 아쉬움도 진솔하게 담고 있어 그들의 직접적인 경험을 통해 아직 사회복지 봉사로 해보지 않은 나에게 간접적인 경험을 할 수 있는 책이었고 직업재활을 전공하고 있는 나에게 사회복지의 다양한 영역을 나타내고 있는 9개의 목차를 보며 큰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다. 특히 “공부를 정말 열심히 해야 해요. 능력이 부족하면 더 열심히 다방면에서 노력하면 좋겠어요. 생존하기 위해서는 전문성을 가져야 해요. 그리고 나 자신을 사용해서 서비스를 주는 겅이기 때문에 인격적으로 성숙해야 해요.” 라는 글귀는 지금 내가 더 훌륭한 직업재활사가 되기 위해 사회복지공부를 선택한 것에 대해 옳은 선택을 하였다고 확신하게 만들어 주는 글귀였다. 클라이언트의 삶을 이해하기 위해 그들의 삶을 직접적으로 경험할 수는 없지만 간접적인 경험(공부)을 통해 다방면에서 도움을 주고 자신들을 이해 해줄 수 있는 사람이 자신의 곁에 있다면 내가 클라이언트일 경우에도 그들의 존재만으로 힘을 낼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다양한 분야에서 똑같이 일을 하고 월급을 받지만 ‘선생님 때문에 제 인생이 바뀌었어요.’라는 말을 듣는 직업은 몇이나 될까? 이것이 사회복지의 장점이라고 했다. ‘물론 의사라는 직업도 사람을 살리는 직업이지만, 대신 우리는 마음을 나누잖아요. 그 마음이라는 것은 무언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서로 간의 마음이 오고 가는 것을 말하는 것이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사회복지가 더 좋은 것 같아요.” 라는 글귀를 통해 2012년도에 부산교육청에서 시행하는 전환교육이라는 프로그램에 참여했을 때가 생각났다. 전환교육이란 고등학교 3학년 특수학급 학생이나 학습장애를 가지고 있는 학생들에게 학생에서 성인으로 전환되는 시기에 취직활동을 하기 원하는 친구들에게 다양한 직종 직업훈련, 직장 내 의사소통, 지켜야 될 것 등 직장생활에 필요한 것들에 대해 1년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전환교육에서 직무지도사로 1년 동안 일을 하게 되었는데 다양한 장애를 가진 친구들을 만나게 되었다. 지적장애, 발달장애, 학습장애, 청각장애 등을 가지고 있는 친구들이었으며 역시나 누구보다 일하고자하는 욕구가 강한 친구들이었다. 주로 공장 부품조립이나, 카페, 마트 등 지금 현재 내 또래들이 꺼려하는 직종들도 포함 되어있는 훈련이었지만 장애학생들은 마다하지 않고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2학기가 끝나갈 무렵 지적장애3급인 여학생이 카페의 바리스타로 취직하게 되었다며 선생님 취직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는 말을 하였다. 아직 학생 신분이었지만 직무지도사라는 훌륭한 직책으로 전환교육에 참여 하였고 훈련 중 3명의 학생이 취직을 하게 되어 기분 좋게 프로그램을 끝낼 수 있었고 돈으로 살 수 없는 “선생님 감사합니다.”라는 값진 말을 듣게 되어 꼭 직업재활사가 되어야 하는 이유가 생기게 되었다.
‘사회복지사의 희망이야기’라는 책은 현재 4학년인 나에게 내가 가고 있는 길이 옳은 길이고 내가 꿈꾸고 있는 직업이 남들보다 보람차고 나 자신을 성장하게 만들어주는 직업이라고 느끼게 해주는 책이었다. 무엇보다 현재 사회복지사가 풀어 놓는 이야기는 시간가는 줄 모를 정도로 공감되고 흥미진진하며 현재의 나의 상태를 다시 한 번 점검할 수 있었으며 타 전공을 하고 있는 사람이 이 책을 읽었을 경우에도 사회복지에 대해 어렵게 느끼지 않고 쉽게 이해 할 수 있고 이 후 직업을 가지게 되었을 때 자신의 직종에 사회복지 정신을 접목하여 더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자연스럽게 노력 할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