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88만원 세대_경기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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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88만원 세대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를 모태로 시작된 경기 침체는 세계를 중환자로 만들었다. 경기 침체는 디커플링을 주장하는 지식인을 비웃기다라도 하듯, 세계적으로 확산 되었고 이로 인한 타격은 정부, 가계, 기업 등 모든 주체에게 돌아갔다. 경기 침체는 꿈을 꿔야하는 대학생을 소심하게 만들어 버렸다. 그렇게 우울해 있던 날, 기분 전환을 위해 서점을 찾았는데, 88만원 이라는 책이 눈에 띄어 읽게 되었다. 그리고 관리회계원리 수업을 통하여 또 한번 이 책을 읽게 되었다.
88만원 세대는 비정규직의 임금을 기준으로 측정한 초봉이다. 물론, 처음 봤을 때 많은 사람들이 그랬겠듯이 “누가 88만원 받고 일하냐?” “그렇게 작게 주는 곳이 어디있냐?” 라고 생각 했다. 그런데 책을 넘길수록 현실을 지각하게 되었다. 우리는 88만원 세대이다. 레드세대, 밀레니엄세대, IMF세대 .. 와 같이 한 시대의 사람들을 총칭하는 말이 있다면 우리는 88만원 세대라 부르고 싶다. 내가 앞으로 얘기하고 싶은 주제는 2가지이다.
첫째, 비정규직에 대한 나의 생각.
둘째, 문제를 극복하는 방법.
우선, 나는 비정규직 문제는 해결하지 못한 숙제라 생각 한다. 비정규직 근로자들은 정규직 근로자와 같은 일을 함에도 불구하고, 임금은 반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아무리 자본주의 시대라, 최소 비용으로 최대 효용을 낳는 것이 정설이라고 하나, 이는 상도에 어긋나는 행위이다. 게다가, 고용을 보장 받지 못하는 계약직이라 미래 또한 불투명하다. 여기서 더 재밌는 사실은, 정부에서는 “현행법상 2년 이상 근무 시 정규직으로 전환하라는 법”을 제정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과연 2년 후, 기업에서는 비정규직 직원들을 정규직으로 전환할까? 우리가 보통 일컫는 비정규직인 들은 상대적으로 중요하지 않은 단순 업무직에 종사하고 있다. 그런데 정부에서 바라보는 2년은 회사에 입사에 일을 다 배우고 난 후를 뜻한다고 생각되는데, 단순 업무직에 그것이 먹힌다는 말인가? 참으로 흥미로운 사실이다. 이처럼 하석상대 같은 해결책은 해결하지 못한 숙제라 생각한다.
다음으로는 문제를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 말하고 싶다. 솔직히 말해, 방법은 없다고 생각한다. 그저 기업의 주인들의 양심에 맡기는 수밖에는, 그러한 예는 몇몇 기업에서 보여주긴 했다. 하지만 다수의 기업들은 이를 보고 콧방귀도 안 뀐다. 내가 일부러 고용 보장에 임금을 높여줄게 라고 생각할 일은 없을 것이다. 이렇게 거시적인 측면에서는 해결책이 없지만, 미시적인 해결책이 하나 있긴 하다. 그것은 능력을 함양 하는 것이다. 지금 시대를 일컬어, “지식경제 시대”라 한다. 지식경제 시대는 이전의 산업 사회처럼, 자본으로 승부를 보는 시대가 아니라, 말 그래도 지식을 경제적으로 활용하는 시대이다. 새롭고 창의 적인 아이디어 하나로 성공을 할 수 있는 창업이나 기업에게 매력적인 사원으로 비춰져 정규직으로 취업하는 방법이 있다. 허무맹랑한 해결책이라 생각 할 지도 모른다. 하지만 최소한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비정규직이 문제라면 내가 비정규직이 되지 않고, 그들의 문제 해결을 위해 도와 주는 것이 서로를 위한 윈-윈 전략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88만원 세대’를 통해 느낀 것이 많다. 나는 현실을 낙관적으로만 바라 보았다. 어려운 주제에 대해 토론한 적도 없어 비판의 눈을 가지지 못했었다. 항상 세상을 이렇게 바라보았다.. “나는 성공할 것이다” “나는 저렇게 안 될 거다” 라고만 생각했다. 하지만 이는 자기 합리화를 시키는 것이며 나만의 이기적인 생각이다. ‘88만원 세대’는 바보 같은 나를 꾸짖는 회초리 보다 강한 매가 되었다. 앞으로 살아갈 방법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되었다.